전소니, 가정폭력 가해자 향해 "본인이 당해봤으면"[인터뷰③]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kH7kBFYGd">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zmtKmVu5t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63d8cb0d92923026d46ad5ea42fa4cf2f29a06619d79c621c5efaa09853053" dmcf-pid="qsF9sf71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070249084zfx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xzPvM2u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10asia/20251112070249084zf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817f21a8895b0e1d386cd6abf9df7dcd86ded4db07c873abacd048ddca8f5b" dmcf-pid="BO32O4zttM" dmcf-ptype="general">배우 전소니가 실제 자신의 성격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fc4319e6b83f40f5085881ba9887b22bbfc3751149a0b7859c7f17842d0474b9" dmcf-pid="bI0VI8qFtx"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전소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은수(전소니 분)는 하나뿐인 단짝 친구 조희수(이유미 분)를 구하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인물.</p> <p contents-hash="e69000ad255f3202341dc9456e40e13f2d4b12ac50aed9fb9df7c27336c3cbdc" dmcf-pid="KCpfC6B3ZQ" dmcf-ptype="general">이날 전소니는 자신이 연기한 은수와 다른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그는 "억울한 일이 생기면 발을 동동 구르다가 그냥 억울하게 끝난다. 당장 말 한마디도 바로 안 튀어나오고 뒤돌면 생각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94447f8f6be5306c1376f5a93c403d33be43fabbb3647175540f07d32a9779" dmcf-pid="9hU4hPb0X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온 캐릭터는 나와 정반대다. 내가 못 하니까 대사로라도 하고 싶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극 중 은수는 희수를 위해 끝까지 목소리를 내고 함께 싸워주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41f88325e3c7bbfcb63ed94355224124add0ba31e7a4a0933dab76918e89e098" dmcf-pid="2lu8lQKpH6" dmcf-ptype="general">가정폭력을 다룬 이 작품 속 가해자들에게 한 마디를 해보라고 하자 "말하고 싶지 않다. 그냥 한 번만 본인이 당해봤으면 좋겠다. 뭐라고 말한다고 시원하겠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602a8e33c77ebc33180f970122739730c77b7cbf45c87d8cdcbe8f783c7be69" dmcf-pid="VS76Sx9UZ8" dmcf-ptype="general">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발라' 전현무, 정지웅·천범석에 "성대 뜯어서 갖고 싶어" 극찬 [텔리뷰] 11-12 다음 “자유다, 만세!” 손담비, 출산 7개월 차 복근 데님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