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2년간 현실에 따귀 맞아…그래도 메이저 우승 도전" 작성일 11-12 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알카라스·신네르 '양강 구도'에 25번째 메이저 트로피 멀어져</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2/PAP20251109056201009_P4_20251112073213444.jpg" alt="" /><em class="img_desc">조코비치<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38세의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최근 2년간 현실에 따귀를 맞았다"며 후배들과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향한 의지는 굽히지 않았다. <br><br> 12일 영국 BBC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는 내가 '슈퍼맨'이라고 생각했다. 절대 다치거나 약해지지 않을 거라 믿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현실에 뺨을 맞았다. 이 새로운 장을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말했다.<br><br> 조코비치는 좀처럼 다치지 않고 약 20년 동안 꾸준하게 최고의 경기력을 뽐내 테니스계의 '금강불괴'로 꼽혔다.<br><br> 그러나 올해는 좀 다르다. <br><br> 조코비치는 지난달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상하이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와일드카드 선수인 세계 204위 발렌틴 바체로(모나코)에게 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더니, 이어진 파리 마스터스에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br><br> 시즌 왕중왕전인 ATP 파이널스에도 부상으로 불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2/PEP20251109054201009_P4_20251112073213448.jpg" alt="" /><em class="img_desc">조코비치<br>[EPA=연합뉴스]</em></span><br><br> 조코비치의 마지막 과업인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가능성은 옅어지고 있다.<br><br> 특히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의 '양강 구도'가 확연해진 뒤로 조코비치의 메이저 대회 우승 소식은 들려오지 않는다.<br><br> 알카라스와 신네르는 지난 8차례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모두 나눠 가졌다.<br><br> 조코비치는 올해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서 이들 중 하나와 3차례 맞붙어 모두 졌다. <br><br> 그러나 조코비치는 25번째 우승을 차지할 거라 믿는다.<br><br>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에서 한 번만 더 우승하면 마거릿 코트(호주)를 넘어 남녀를 통틀어 최다 우승자로 우뚝 선다. <br><br> 조코비치는 "현재 내 최고 경기력과 그들의 최고 경기력을 비교하면, 그들이 더 낫다"면서도 "그러나 난 늘 불가능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br><br> 조코비치는 올 초 신네르의 '도핑 징계 논란'에 대해서도 의견을 말했다.<br><br> 그는 "신네르가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라고 믿지만, 의혹은 먹구름처럼 평생 신네르를 따라다닐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겠지만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 이어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진 시점 등을 보면, 투명성, 불일치 문제가 있다. 그리고 메이저 대회 출전에 문제가 없도록 편의주의적으로 징계가 내려졌다"면서 "정말, 정말 이상하다"고 지적했다.<br><br> 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을 때 별도 징계를 받지 않았다가 올해 2월에야 3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br><br> 그러면서 1월 열린 호주오픈과 5월 프랑스오픈에 모두 출전할 수 있었고, 호주오픈에서는 우승, 프랑스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日 레코드협회 첫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자체 신기록 11-12 다음 서효림, ♥남편·딸에 불만 폭발 "내 얘기 안 들어줘" (효림&조이)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