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라' 이예지X홍승민, 독기 품은 역대급 무대로 '소름 유발'→ 최종 12명 세미파이널 진출 (종합)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I32hEoW4">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yC0VlDgy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5324f8af8c984b6728f0797eeddcb7b82209e7accc5f9859b821d1a05622c2" data-idxno="1173937" data-type="photo" dmcf-pid="yxfNI8qF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075512991huqo.jpg" data-org-width="600" dmcf-mid="4DObMHhD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075512991hu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M4jC6B3T2"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09263f005c9d6e730c148e116b50505dde2909c59168cc28bc05e90f76177b6d" dmcf-pid="YR8AhPb0S9"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이예지와 홍승민이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481cfa25ccb125a10d5946a2dca9b79d89da1ae0307281a55467fb1841cf197f" dmcf-pid="GnMwyefzCK" dmcf-ptype="general"> <p>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3라운드 듀엣 경연이 펼쳐졌다.</p> </div> <div contents-hash="ff818109c3579e5af99b3fb901a62e9058c66b48727a10caabb8769b9f3bcfdd" dmcf-pid="HLRrWd4qWb" dmcf-ptype="general"> <p>이날 이준석&권미나 팀이 정지웅&천범석이 팀을 이루어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했다.</p> </div> <div contents-hash="9ffbbca20f89a66ea8468cc177470f2ec65fbdb0c43f6d3b785d86a6fb66b8fe" dmcf-pid="XoemYJ8ByB" dmcf-ptype="general"> <p>박경림은 "이 노래가 너무 메가 히트곡이라서 부르기 힘들 것 같다"고 했고, 이를 들은 정재형은 "다 아는 감성을 재해석하기 힘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p> </div> <div contents-hash="93532ebc41317c5d96446af915b7fdc683138247b13ae1224c01f9742e36639d" dmcf-pid="ZgdsGi6bWq" dmcf-ptype="general"> <p>이들은 안정적이면서도 맑은 음색으로 해당 곡을 연주했고, 자신들만의 해석으로 이곡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80c76c76b882be6a9c701db6fada2e820598e47077112d4d13c40b8d693ee043" dmcf-pid="5aJOHnPKyz" dmcf-ptype="general"> <p>차태현은 이준석에게 "전 라운드에서는 학생같았다면 오늘은 가수였다. 온몸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정말 가수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였다. 너무 좋았다"고 평했다. 정재형은 "미나 씨 덕에 노래를 편하게 부른 것 같다. 준석 씨에게 어울리는 음역대를 배려해 준 것 같다. 준석 씨는 노래가 많이 늘었다. 소름 끼친다"고 칭찬했다.</p> </div> <div contents-hash="738dc9cc1467fc127424fce3583109259b35b6d39e86ca2d0df3f9d0ec0b5318" dmcf-pid="1NiIXLQ9C7" dmcf-ptype="general"> <p>이어 정지웅&천범석이 무대에 올랐다. 유일한 남남 듀엣인 이들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보였다. 천범석의 피아노 연주로 무대를 꾸민 이들은 디테일한 가창으로 해당 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둘의 성대를 훔치고 싶다. 성대 뜯어서 내가 갖고 싶다"고 극찬했다.</p> </div> <div contents-hash="0917177b403bd9e24c496b58d12fc339dd5bdddc5e1caea95d38d513e9b3fa37" dmcf-pid="tjnCZox2Tu" dmcf-ptype="general"> <p>대성은 "범석 씨는 지웅의 눈을 쳐다보고 맞춰가는 큰 그릇을 봤고, 지웅 씨는 자신만의 확신으로 덤덤히 풀어나간 것이 정말 좋았다"고 했다. 정재형은 "노래를 들은 것이 아니라 내 추억을 너무 많이 떠올린 것 같다. 그걸 이끌어줘서 내 마음의 짚앞 앞마당을 치워준 것 같다. 다른 팀이 갖지 않은 에너지와 힘이다"라고 칭찬했다.</p> </div> <div contents-hash="1d0f64d6dc5233f5748f5c27db70bfb8d4fa65fb42acba6127a393707a32f281" dmcf-pid="FALh5gMVSU" dmcf-ptype="general"> <p>이후 119대 28점으로 정지웅&천범석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p> </div> <div contents-hash="13a2117f2211bd16a92962a05b14a8acb5f337086d0bec8d93b8e1f93d508f59" dmcf-pid="3col1aRfSp" dmcf-ptype="general"> <p>다음 무대에서는 이예지&홍승민이 최혜나&민수현과 대결했다. 먼저 최혜나X민수현이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무대를 꾸몄다.</p> </div> <div contents-hash="8793d7aa379bb1ac5a78d58caa9e05d4a2bf4e1a3a80270fd2185ce23c0ee86a" dmcf-pid="0kgStNe4W0" dmcf-ptype="general"> <p>이들은 두 대의 피아노를 사용해 곡을 무대를 선사했다. 앞서 정재형은 "조금만 엇나가도 엉킬 것이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민수현은 "무대로 보여드리겠다"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이들은 해당 무대를 전혀 다른 느낌의 곡으로 해석해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심사위원과 톱 100 귀들은 감탄했다.</p> </div> <div contents-hash="dc8f2eedd33a1605fc9447c4ef8cd465d294cde272daf4c7d6f78b62ced87457" dmcf-pid="pALh5gMVC3" dmcf-ptype="general"> <p>정재형은 "노래를 정말 잘한다. 두 분이 노래 톤까지 맞춘 느낌이다. 피아노 두 대로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했고, 박경림은 "이게 이별노래다. 이승철 씨는 포효하듯 부르셨는데 두 사람은 이별 노래인데 따뜻했다"며 감성을 칭찬했다.</p> </div> <div contents-hash="906ba6a89dd5e776b84aede49558a4ee6083acc997d1f3df1c795b4286168e14" dmcf-pid="Ucol1aRfC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ac3cd96f50d1851ed8af7bac5c6bd5ee423c7e90969b188c5c85a5326cec8" data-idxno="1173936" data-type="photo" dmcf-pid="ukgStNe4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075514261wntm.jpg" data-org-width="600" dmcf-mid="Pi6clQKp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075514261wn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c3cddd3e68261182fcef90be74003657112dc98680f41cf66d8c6fb348976e" dmcf-pid="7EavFjd8y1"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528a08d064522cd88b2d1e7827fce2c532ded76def33be7305b882c67a700542" dmcf-pid="zDNT3AJ6v5" dmcf-ptype="general"> <p>이어 이예지&홍승민이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선곡했다. 이예지와 홍승민은 2라운드 탈락 후 탑백귀의 투표로 추가 합격한 바 있다.</p> </div> <div contents-hash="2480fa7b0628926c43999df5740acdd077a19d7a381a51c4c191eea1d81562dd" dmcf-pid="qwjy0ciPlZ" dmcf-ptype="general"> <p>전현무는 "두 분을 앞으로 못 보는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예지는 "2라운드 무대를 눈물로 마무리 지어서 후회가 됐는데, 다시 한번 기회를 얻어서 독기가 올랐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6444ba526eb43bf2318fa2ed0438dea4b4edce3040ebe943111d8ba6f59c1299" dmcf-pid="BrAWpknQCX" dmcf-ptype="general"> <p>극과 극의 보컬 성향을 가진 이예지와 홍승민은 심사위원들의 우려를 샀지만 이예지가 첫 소절을 시작하자마자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서로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조화로운 하모니를 뽐내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p> </div> <div contents-hash="a03909448ed62e46e3c406e1736b752fb596e6ecc03261304e1405d642a67237" dmcf-pid="bmcYUELxlH" dmcf-ptype="general"> <p>해당 무대를 본 크러쉬는 "소름 돋았다"고 했 노래에 빠졌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가 정승환은 "진짜 잘한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div> <div contents-hash="2c062cf0ee9f8153e32db2ad5215b2b77bd725025958ab800975476273ab0f21" dmcf-pid="KskGuDoMhG" dmcf-ptype="general"> <p>박경림 "이를 갈고 준비한 느낌이고, 두 사람의 음색이 잘 묻어났다"고 했고, 차태현은 "도입부에서 예지 씨의 날것의 음색이 나오는데 새롭다고 느꼈고, 승민 씨는 변진섭처럼 나오는데 또 요즘 분위기 같았다"고 극찬했다. 대성은 "서로가 가장 윈윈한 무대였다"고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0dc535aea8523a47542dab36a25931315b9dbcae85efe5ed8b71a27bc92bd9e6" dmcf-pid="9OEH7wgRTY" dmcf-ptype="general"> <p>이후 이예지와 홍승민은 104표를 받으면서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예지는 "도박적인 무대라는 생각으로 걱정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다고 말씀주셔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0636b3254373c9064c7dc1e8890b5f24c26ba36a3bb8658e02940afa27dc121e" dmcf-pid="2IDXzraeWW" dmcf-ptype="general"> <p>이어 임지성&송지우와 제레미&박서정&이민지가 대결했다. 먼저 임지성&송지우는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선곡했다. 이들은 연인 같은 분위기로 무대를 선사하며 설렘을 자극했다.</p> </div> <div contents-hash="99b1254025620c5235642d79d42da8a2e14560c64d0e08f648ed54554a0ace0a" dmcf-pid="VvOF9CkLCy" dmcf-ptype="general"> <p>제레미&박서정&이민지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선곡했다. 이들은 흔들림 없는 화음과 가창을 선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90년대 R&B를 혼성 듀엣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p> </div> <div contents-hash="9bd8e4acfe9cb3b58c442cf38f59dc0fb35fe9a5bca565359b7a27abc698cc9d" dmcf-pid="fTI32hEoCT" dmcf-ptype="general"> <p>임지성&송지우 팀이 77표를 획득하며 세미 파이널에 진출했다.</p> </div> <div contents-hash="ca854236ed0e02f99542f39ef1dbd4f311ae51cf3fffebeb170c68fc3b54c7c9" dmcf-pid="4yC0VlDgCv" dmcf-ptype="general"> <p>이번 3라운드가 끝나고 탑백귀 대표들은 추가 합격자를 뽑기 위해 회의를 시작했다. 그 결과, 이지훈, 이준석, 민수현, 제레미가 뽑혀 총 12명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준형·장혁 긁혔다, 나이 많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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