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정재형, "지웅이네요"···음악팀, 정지웅의 활약에 '극찬'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bE0ciP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522a4025446bf420049b47d07b0d94a0bd536f83fafc54a544fd8bddc2ec48" dmcf-pid="tBh2DK0H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BSfunE/20251112080306847raht.jpg" data-org-width="700" dmcf-mid="5pvN5gMV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BSfunE/20251112080306847rah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3c73419f06a3e9de76414dce92f99a119014217d751d4998c15af340763fa3" dmcf-pid="FblVw9pXCe"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지웅 천범석이 극찬을 들었다.</p> <p contents-hash="31fc61cbf2d355bd7326a915d114956ab0cc033cf36960c10c2acba0ac1a2e30" dmcf-pid="3KSfr2UZvR"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는 이준석 권미나 VS 정지웅 천범석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8da964c0c3b31b126bfdf0f25f8db6d1c8c2e80d80830649df52eb1059ef9f7" dmcf-pid="09v4mVu5TM"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석과 권미나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0d94866a31d80911e46660568235076ab93a9b0bbc3b88eee5a81e23e33ef110" dmcf-pid="p2T8sf71hx" dmcf-ptype="general">차태현은 "준석이가 오늘은 가수 같았다. 카이스트라니까 AI 같고 그랬는데 오늘은 사람 같았다. 온몸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그전보다 가수 쪽으로 훨씬 더 기울어진 모습이 많이 보였다. 몰입감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bceef078021676c73dba762482b9912eaf957b4dcfd30c14d9b5788b947dd7bd" dmcf-pid="UVy6O4ztvQ" dmcf-ptype="general">그리고 정재형은 "미나 씨 덕분에 준석 씨가 편안하게 불렀다. 음악 구성에서도 너무 많이 배려해 줬고 어울리는 음역대를 넘겨줬을 거고 그런 부분에서 고마워해야 한다. 그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5db0f61df6147721e75e23918195a1172ebb8dba4f38811d92c1b2fa3d3c617" dmcf-pid="ufWPI8qFWP" dmcf-ptype="general">이어 정지웅과 천범석은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곡이 끝나자마자 곳곳에서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727ef2316dcb72b21bbd2d6a6b7374a0742d11b9e17b931438cbb9d0cd85dde6" dmcf-pid="74YQC6B3v6"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두 사람은 우리들의 발라드를 대표하는 성대인 것 같다"라며 "각자의 시대에서 노래를 하는 느낌이 들었다. 천범석의 아량을 볼 수 있는 무대였고 정지웅은 본인 무대의 확신이 있어 그것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9eac441a5ee59b3d1c1b668bc3f40da27a94d976619a9508e2ca2c63ef7e6fef" dmcf-pid="zXNtd5vmW8" dmcf-ptype="general">정재형은 "노래를 들은 게 아니라 추억을 많이 떠올린 거 같아서 미안한데 두 사람이 내 추억 속 앞마당을 치워줬다. 혼자 생각하다가 울컥하고 그랬다. 다른 팀이 전혀 같이 못한 에너지를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83c0d201684f3a4ef6d91f3a95f5269188b338b85953c5240bc8159516ec15d" dmcf-pid="qZjFJ1Tsy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데 이 노래는 지용이네요. 사실 이 노래는 벌스에서 다 했다 싶었는데 지웅의 벌스를 들으면서 이게 타고난 거 아닌가 싶었다. 꾸미지 않아도 된다는 거. 이렇게 비울 수 있는 게 천재 아닌가 싶었다"라고 극찬했다.</p> <p contents-hash="0ed04d9101fee55b5d93a2e448584557b90f13490610b4ed41c62af3b8304b02" dmcf-pid="B5A3ityOlf"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두 팀의 대결은 압도적인 차이로 정지웅 와 천범석이 승리를 거두었고 이에 세미파이널에 직행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762"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VVUP(비비업), 오는 20일 미니 1집 'VVON' 발매 11-12 다음 "경쟁보다는 '가능성'"…청년들 '성장' 지원할 2030청년영화제[현장EN:]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