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겸 작가 이태성, FA 됐다… 내년 영화 개봉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FA 시장 나온 이태성<br>한국 배우 출신 작가 최초로 중국에서 개인전 개최<br>2026년 한일합작영화로 스크린 복귀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yQy4vrN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8a21dcbb528dcd871b01410bcf927a421f3f052a48e21f0a6f59d2d0e3163d" dmcf-pid="zWxW8Tmj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태성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 이태성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080142103yvwa.png" data-org-width="640" dmcf-mid="uqJZMHhD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080142103yvw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태성이 새 소속사를 찾는다. 이태성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ec91b188f06baf5e5036c8dd5fbfe541602f032ec867488aa522fa0bcae9e6" dmcf-pid="qpNpL3YCM5" dmcf-ptype="general">배우 겸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태성이 새로운 둥지를 모색 중이다. </p> <p contents-hash="9f8909d12fcb84048b3de1954d30abd3b54f8b1053633f6845aa2ccc2f57290c" dmcf-pid="BUjUo0GhnZ"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태성은 전 소속사 781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지난달 31일자로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p> <p contents-hash="c6ca96f1be57f95e4b439d25aaef234af1fc9e6d7c8dccbc8df397cc48617b84" dmcf-pid="buAugpHlRX" dmcf-ptype="general">그는 현재 한일 합작 영화 ‘JUNAI(순애·미래편, 가제)’ 촬영을 마무리 중이며 2026년 스크린을 통해 오랜만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 활동 역시 검토 중으로, 연기와 예술을 병행하는 독보적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030e81f12ad4eb5e7c2381c6e3a25603773bcc6c003dd3b279a06d658161d034" dmcf-pid="K7c7aUXSnH" dmcf-ptype="general">이태성은 올해 한국 배우 출신 작가로는 최초로 중국 심천과 서안에서 총 네 차례의 개인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심천은 중국 내에서도 현대미술 시장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로, 이태성의 전시는 한국 배우 출신 예술가의 예술적 정체성을 중화권에 각인시킨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0a84004ea99349527714370185d6709915507857e6406aad2dfdd436e652736c" dmcf-pid="9zkzNuZvLG" dmcf-ptype="general">이태성은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은 재료를 찾고 실험하며, 저만의 색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형태의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5d8299c8fc3cb9f902343c84f1aad1e331203cff0f92eec18bd3a2b54fd78f9" dmcf-pid="2qEqj75TdY"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지난 5일, 중국 서안 하이테크존 미래지동 미술관에서 개막한 ‘제3회 한중 국제 예술 교류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 간 문화 예술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자리로, 한국 대표 작가로는 배우 출신 하정우, 김지희, 그리고 이태성이 함께했다.</p> <p contents-hash="e39951882c8fcc81c4454c10ef18055153ebf291a105bc13bc6f5d44238699b6" dmcf-pid="VBDBAz1yJW" dmcf-ptype="general">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6세' 김완선, 5년 만에 드디어 '쾌거' 이뤘다…"진심으로 감사" 팬들 환호 [RE:스타] 11-12 다음 정부 고심 깊어지는 '구글 지도' 반출⋯기존 제도 보완 필요성도 제기(종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