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진-홍수현, 세계선수권대회 공기권총 혼성 동메달 획득 작성일 11-12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12/AKR20251112023500007_01_i_P4_20251112082421390.jpg" alt="" /><em class="img_desc">혼성 권총에서 동메달을 합작한 오예진-홍수현<br>[장갑석 감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사격이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br><br>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홍수현(강원일반)은 1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이들은 본선에서 인도와 중국, 이란에 이어 4위를 해 동메달 결정전에 올라갔다.<br><br>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이란을 16-8로 여유 있게 제압했다.<br><br> 이번 대회 한국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br><br> 한국 사격은 12일 열리는 여자 50m 소총3자세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DGIST, 3차원 스마트 건축물 에너지 절감 소자 개발…전기 없이 스스로 냉·난방 조절 가능 11-12 다음 창원·고성 등 경남 시군, 동계전지훈련 유치 시동…인프라 풍부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