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손목 흉터 사진 공개 "진심으로 병역비리 아니다" 작성일 11-12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r9XLQ9kJ"> <p contents-hash="5d1aa82b6df56c58eebc815fd0ae26930858bb7adb5d879e1d6ca7969cde8596" dmcf-pid="fJm2Zox2Nd" dmcf-ptype="general"><br><strong>손목 흉터 공개하며 억울함 호소<br>향후 악플에 강경 대응 방침 예고</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db2f80d964b9c4180c4f39d9cb554fa3b9e098c8a278f7d567de573ad590a" dmcf-pid="4isV5gMV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주저흔이 남은 손목 사진을 공개하고 향후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알렸다./더팩트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HEFACT/20251112083615047qzqk.jpg" data-org-width="550" dmcf-mid="2GbsJ1Ts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HEFACT/20251112083615047qz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주저흔이 남은 손목 사진을 공개하고 향후 악플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알렸다./더팩트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f488c35191db35c2673105d82ac8f8614c241293865e7f47c8231d998b70d7" dmcf-pid="8nOf1aRfjR"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MC몽이 주저흔이 남은 사진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div> <p contents-hash="5c5186a938d85705b9468846be8d2e78a4dcd38dbac0347293eaa1d1ee903e6c" dmcf-pid="6LI4tNe4cM" dmcf-ptype="general">MC몽은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흉터가 남은 손목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MC몽은 "이 일은 한 달 전에 일어났다. 이 사진을 보면 얼마나 내 가족과 팬들이 피눈물을 흘리지 (알고 있어) 죄송하다"라고 적어 흉터가 잘못된 선택의 흔적임을 암시했다.</p> <p contents-hash="912cf15713a2edc6b379be94f1cc44d865f3671c4fdc595d5e957fb6a97bb31b" dmcf-pid="PoC8Fjd8Ax" dmcf-ptype="general">앞서 MC몽은 이날 자신의 집 내부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고 벽면에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하게 하는 초상화가 걸려 있어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d3bd8d1e51ae8421790eb92995a6e3f87f603a47f695bd55f56ab36593ecb53d" dmcf-pid="QmZL9CkLoQ" dmcf-ptype="general">이에 MC몽은 "해당 그림은 옥승철 작가님의 초기 작품이다"라며 "누군가의 피를 빨아먹는 사람의 야만을 비판하는 의도가 담긴 작품이다. 예술을 모르니 글부터 무식하게 쓰면 다인 줄 안다"라고 거세게 반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e73dcb4c5f6a8bb94dcfa15779f4ac37b3e40db57ef43078b05be55a9038bea" dmcf-pid="xs5o2hEoAP" dmcf-ptype="general">하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오히려 MC몽을 향한 비난과 조롱의 세기가 강해지자 추가로 심경을 털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2a17ba4b3500a81ae2cd7cc9526651e079acc6aca91f7f936d8ed581052198eb" dmcf-pid="y9ntO4ztc6" dmcf-ptype="general">MC몽은 "당신들은 나를 어디까지 아나. 어디까지 듣고 어디까지 믿나"며 "마지막 방송이 17년 전이다. 아직도 1박 2일을 외치던 야생원숭이로 보이나"라고 자신을 향한 선입견에 억울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ee043acf326ac468152a4e79e98ea055d1324b549da1f06c08c0ef7c8e1c5e8" dmcf-pid="W2LFI8qFk8"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진심으로 병역비리가 아니라 (명예 회복을 위해) 싸웠다"며 "그럼에도 내가 영광을 찾았다고 생각하나"라고 되물으며 여전히 자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병역비리 의혹을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89956add76ab7345d6b7006661fdecf8a2e95bc4572b52f240933a2783e97e2" dmcf-pid="YVo3C6B3o4" dmcf-ptype="general">더불어 MC몽은 "(손목의 흉터는) 내 인생 가장 X신같은 짓이었다"며 "단 한 번도 잘못된 기사나 악플에 대응한 적 없이 혼내면 혼나며 살았지만 고통을 꽤 오래 참았나 보다. 이젠 뭐가 되든 끝까지 가 볼 생각이다"라고 말해 잘못된 정보나 악플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df5e909d852b96d04ae41b47c18bdc9f9558f69373b6f6bda1e59f905a3a92d" dmcf-pid="Gfg0hPb0Af" dmcf-ptype="general">한편 1998년 힙합 그룹 피플크루로 데뷔한 MC몽은 솔로 가수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병역비리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송계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이어진 병역비리 관련 재판에서 고의 발치 혐의는 무죄, 입영 연기는 유죄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025b2aa6d79bdc949fb0e5d11d7d941280e0a268abad018077e2b5668a8bb5c" dmcf-pid="H4aplQKpjV" dmcf-ptype="general">또 그는 2023년에는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해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으나 올해 7월 돌연 모든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다.</p> <p contents-hash="657561aa54b3dd7f0d1588503dd99d5becc40c234e1d90831b4b4ac37b44ca97" dmcf-pid="X8NUSx9Ug2" dmcf-ptype="general">laugardagr@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Z6juvM2ua9"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싱포맨' 제이쓴, "소개팅 100번 이상했지만 홍현희가 가장 매력적···외모도 보고 선택" 11-12 다음 박서준 원지안 선남선녀 커플, 지리멸렬 연애사(경도를 기다리며)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