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이서·아일릿 원희, 걸그룹 수능 치르지 않는 이유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투어스 경민·제베원 한유진·킥플립 동현 등은 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ZiJ1Ts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d53ed493def3f8745be4dcb3cab5eb05f52627d86faee3a2df6f278cd0459e" dmcf-pid="Bw5nityO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이브 이서.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084913786weln.jpg" data-org-width="720" dmcf-mid="7EO29CkL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084913786we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아이브 이서.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f69c319374b7459aebf73662d60a50e9053eebc5ed4a8643d523575be6a0087" dmcf-pid="br1LnFWIGB"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수능을 치르지 않는 흐름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459910a1978b0c780291fdfa0537889f296e801ac5356258887c4e59d8dfe02" dmcf-pid="KmtoL3YCZq" dmcf-ptype="general">12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2007년생 걸그룹 멤버들이 이번에 대거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45f9f7dabe10552d43a0a7f62b4e157d98ea5fd0ce2b360e7cdb3fadaad5ed6b" dmcf-pid="9sFgo0Gh1z" dmcf-ptype="general">아이브 이서를 비롯해 아일릿 원희, 베이비몬스터 아현과 라미, 하츠투하츠 유하와 스텔라, 미야오 나린, 캣츠아이 윤채 등이 본업에 집중하고자 수능을 치르지 않기로 했다.</p> <p contents-hash="5da71d1e8efc13dcafe12c0fb1e8b5cc1c187776209757f1d6172f5ad22f2260" dmcf-pid="2O3agpHl57" dmcf-ptype="general">블랙핑크·트와이스·레드벨벳 멤버들을 비롯 국내만큼 해외에서 활약이 많아지기 시작한 3세대 K팝 걸그룹들부터 대학 진학을 선호하지 않은 성향이 두드러졌다.</p> <p contents-hash="a38addb9199fb8cf89b5e82fd51fa6fa10b03fbaf3ce5381e5e645fed5b80a9c" dmcf-pid="VI0NaUXSHu" dmcf-ptype="general">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는 만큼 학벌이라는 간판이 이들에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7feb7b49847061d11dc2640267c05d6dcc295a521eda518fc9810f91b9ce8d4b" dmcf-pid="fvzEkBFY5U" dmcf-ptype="general">게다가 데뷔 때부터 해외 활동을 동시에 병행하는 4세대 이후 걸그룹들에겐 대학 진학은 더 이상 중요한 선택지가 아니다. 신곡 발표 주기도 짧아져 학업에 집중할 여력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p> <p contents-hash="93419e2ac973480d14758c29b9ee2f866f9fc036696b5284721208aa0a0cd1cd" dmcf-pid="4TqDEb3GXp" dmcf-ptype="general">또 아이유처럼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자신의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걸그룹 멤버들의 롤모델들이 많아진 것도 이러한 선택 이유 중 하나다.</p> <p contents-hash="29515834077b3ec7e96c2576ae286a66e02db0e90ebdb6c5d5f6ac5298d409e2" dmcf-pid="8yBwDK0HZ0" dmcf-ptype="general">소속사들은 활동을 진행하면서 아티스트 의견에 따라 향후 진학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하고 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5f3c1292b8dcf4430e09b2173e4fea95a1b7b6b4cccea5603897e2513bea04" dmcf-pid="6Wbrw9pX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 원희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밤(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084913965bdlu.jpg" data-org-width="720" dmcf-mid="zriZXLQ9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084913965bd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그룹 아일릿(ILLIT) 원희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밤(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6.16.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da3827ee887d227a986bd258f19bbcad22ab7702fe6e64943a57c83a87bbed" dmcf-pid="PYKmr2UZZF" dmcf-ptype="general">물론 이즈나 유사랑처럼 개인의 선택에 따라 수능을 보는 이들도 있다. </p> <p contents-hash="e93603465085c0de80d6aea45d71f09400869d51f9de3b11029f1886cbcd684d" dmcf-pid="QG9smVu5Xt" dmcf-ptype="general">반면 보이그룹 멤버들은 걸그룹 멤버들에 비해 수능을 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남성 아이돌 그룹의 경우 군입대 등을 미루기 위한 방편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꽤 있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b2d8c4f8fef00775c1d70ccaabc66bee6662531da9bef2e74670b721517a79cf" dmcf-pid="xH2Osf71G1" dmcf-ptype="general">올해엔 투어스 경민,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킥플립 동현 등이 시험지를 들여다 본다.</p> <p contents-hash="9e138d04e0f57f720b1983b603e50edd584b7dd4fc0325d56dd9d13261d8b46e" dmcf-pid="ydO29CkLG5" dmcf-ptype="general">올해 수능은 오는 13일 전국 1310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올해 응시자는 55만4174명이다.</p> <p contents-hash="8ac0a454c2d50f845637279ea33100471d4ba5ff9c8e2209a9465500c7e7eaaa" dmcf-pid="WJIV2hEoY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18년 연애사 공개 11-12 다음 르세라핌, 블랙핑크·트와이스 넘본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