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오예진·홍수현, 세계선수권 공기권총 10m 혼성 동메달 작성일 11-12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동메달 결정전서 이란에 16-8 완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12/NISI20251112_0001990422_web_20251112085826_2025111209011536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사격 오예진-홍수현, 세계선수권 공기권총 혼성 동메달. (사진=국제사격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2025.1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사격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홍수현(강원일반)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성 동메달을 합작했다.<br><br>오예진과 홍수현은 11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에서 동메달을 땄다.<br><br>이 둘은 본선에서 인도와 중국, 이란에 이어 4위로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br><br>그리고 이란을 16-8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 중이다.<br><br>메달 종합 순위에서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br><br>한국 사격은 12일 예정된 여자 50m 소총3자세에서 메달 획득을 이어간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 마민껌 꺾고 PBA 통산 2승 달성 11-12 다음 '안나' 주인공 샐리 커클랜드 별세...향년 84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