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지성, 회귀로 머슴 판사→응징자 각성하며 새해 포문 연다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c7lBFY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b3ba24ced64cd551c60ed52d6f2979e3c3e21551400f03f89e7b5f2ba2f1fc" dmcf-pid="WySPtM2u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090114858yxiq.jpg" data-org-width="968" dmcf-mid="QH4lnTmj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090114858yxi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2703df7c0f533fbf3fbb9f29d5fa1a3b9abeed1432cf841b16f96d8f4ea55e" dmcf-pid="YWvQFRV7U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2026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초대형 복수극 '판사 이한영'이 베일을 벗었다. </p> <p contents-hash="0385bd70e6d8d556ebedbd56ed74c19467eef6f8dd8c91b7b2d2c94e57a560cd" dmcf-pid="GYTx3efzu8" dmcf-ptype="general">내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 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박미연)은 권력의 노예로 살다 10년 전 과거로 회귀, 거악을 응징하는 판사 이한영(지성)의 지독한 반란을 그린 정의구현 회귀극. 웹소설·웹툰 누적 1억뷰, '역대급 화제성'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p> <p contents-hash="55feef10c33ea610c7dcb52c1856ea4ceaf3e1405dc705bb562b2cbf43dbcc48" dmcf-pid="HGyM0d4q34" dmcf-ptype="general">이번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재진 감독, 김광민 작가를 비롯해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황희, 김태우, 안내상, 김법래 등 초호화 배우진이 총집결했다. 시작부터 배우들은 대본을 찢는 몰입력으로 현장을 압도, 캐릭터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본격 흥행 시그널을 쏘아 올렸다.</p> <p contents-hash="2fc5a19767ffa23e7d16552f466b62171b58ae6d4e8a1e6d6b9bb1174fcc2390" dmcf-pid="XHWRpJ8Bzf" dmcf-ptype="general">지성은 '해날로펌의 머슴'에서 '정의 실현 응징자'로 각성하는 이한영 역을 통해 또 한 번 인생캐 경신에 나선다. 대본리딩만으로도 어머니의 죽음과 권력의 굴레 그리고 회귀 이후 폭주하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소화, 한층 강렬해진 변신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2ca0a728a2723544b088a7b57a9a9b680f9415ba0ea9d5500560ba3c9bcb85bc" dmcf-pid="ZXYeUi6bFV"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으로 등장, '권력의 정점'을 노리는 냉혹한 야망을 묵직한 카리스마로 그려냈다. 이한영과 동료에서 적으로 뜨거운 대립 구도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0c66eab77bf2c623d273486bf49461e822b96a295f666a72f8145ab57b44a7c5" dmcf-pid="5ZGdunPK32" dmcf-ptype="general">강단 있는 특수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할 원진아 역시, 복수를 향한 집념과 내면의 갈등을 세밀하게 표현해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버지의 죽음, 믿음과 의심 사이에서 펼치는 그녀의 독한 승부가 또 하나의 '핵심 관전포인트'다.</p> <p contents-hash="c22c3cf8003d522e384460ad4bcf40873d5eb9ce69b8e9ca13e89793aa022e77" dmcf-pid="15HJ7LQ979" dmcf-ptype="general">여기에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황희, 김태우, 안내상, 김법래까지 이름값만으로도 '믿보배'로 불리는 배우들이 한 치 양보 없는 연기 맞불을 놓았다. </p> <p contents-hash="ec65cd895d4155656c39c24aac56e88d715f257e331481ce14cc84459126846b" dmcf-pid="tLJZEtyOzK" dmcf-ptype="general">복잡한 이해관계 속 시원한 권선징악을 선사할 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오는 2026년 1월 2일 오후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즈원 이후 4년 만에…권은비·김민주 뭉쳤다 11-12 다음 '싱어게인4' 12일 다섯 번째 음원 공개…'삐딱하게'·'왜 그래' 포함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