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지창욱, 로맨틱 코미디로 재회…‘인간X구미호’ 출연 확정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1qUi6b0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e6712f5657bd90cb29545ee2bcf0691fbeedd8a369798e12fc93191dbd04f9" dmcf-pid="XTtBunPK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PEACHY, 스프링 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092513162qkuc.jpg" data-org-width="1500" dmcf-mid="GTxgivrN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092513162qk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PEACHY, 스프링 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2eb71341ab5bbe9460cbbbf9d5a9fdf3c46c47d02bdc71964427d77c6cbf6ef" dmcf-pid="ZyFb7LQ93y" dmcf-ptype="general"> 배우 전지현과 지창욱이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가제)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두 배우가 함께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만남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a0f8c4db3ececa1f1e5f9d824402ee2abd690dc68199ce5eb82b3952b55c0977" dmcf-pid="5W3Kzox2zT" dmcf-ptype="general">‘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p> <p contents-hash="285abdb0eb98dc2b31d1aa2d0a83c705b977c21cbb02c7156bb23441915ce8d7" dmcf-pid="1Y09qgMVUv" dmcf-ptype="general">‘손해 보기 싫어서’와 ‘힘쎈 여자 강남순’으로 재치 있는 연출을 보여준 김정식 감독, ‘멸망이 들어왔다’, ‘뷰티 인사이드’로 인생 로코를 완성한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한다. JTBC에서 방송되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4ac0916ba792ee1b479cc96065d208be2f583b358180bc06078f143e4579ec6" dmcf-pid="tGp2BaRfUS"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작품은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전지현과 지창욱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설명이 필요 없는 두 배우의 조합이 그 자체로 ‘판타지 캐스팅’으로 불린다. 전지현은 천 년을 산 구미호 ‘구자홍’ 역을 맡는다. </p> <p contents-hash="32d332ee631dcbbab44002aacb023e570e8bde8297b5247af7563ca5adab420a" dmcf-pid="FHUVbNe47l" dmcf-ptype="general">사람을 홀리는 재주로 늘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인물로, 신비롭고 강력한 능력을 지닌 존재다. 하지만 어느 날 능력이 통하지 않는 인간 최석(지창욱 분)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된다. 전지현은 냉철하면서도 매혹적인 ‘구자홍’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a06877b3898a78c1b316b6ab79cfc01ae53a7c69c742a3dfa8847fa8054aec33" dmcf-pid="3ElZYf713h"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용한 무당이자 오성박물관 관장 ‘최석’으로 분한다. 유쾌하고 가벼워 보이지만 세상의 어두운 면을 꿰뚫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로, 자신 앞에 나타난 구미호 구자홍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게 된다. 로맨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지창욱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따뜻함과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4a3e0aca4e204fe89c48d401ab5abded52f7c0bf7850da1344330a026d5dd5a8" dmcf-pid="0DS5G4ztUC" dmcf-ptype="general">‘인간X구미호’는 예측 불가능한 인간과 구미호의 관계 속에서 사랑, 유혹, 운명이라는 감정의 교차점을 판타지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전지현과 지창욱, 그리고 ‘로코 마스터’ 제작진의 시너지가 만들어낼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세계관에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2cec38e2fea67783c186dcc1eede6bbac17b4d95f9d2242344b021f1efe4515d" dmcf-pid="pwv1H8qFzI"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 TMA 결산] 4년 만에 TMA 참석한 엔하이픈 "상 받게 해준 '엔진' 여러분 감사... 항상 옆에 있어 줘" (영상) 11-12 다음 박수홍 "통장에 3380만 원 남아"…친형 횡령 소송, 오늘(12일) 판가름 날까 [엑's 투데이]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