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6개월 만에 SNS 업로드 "'유퀴즈' 올해 딱 한번의 스케줄"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미선,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xYOuZvrS"> <p contents-hash="c7af74cd29e00ea973b9e0bb33614a61c6973161952039b6470c6a0fb60455e6" dmcf-pid="FhDbFRV7I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로운 게시물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e3904e00ae934861aeab0034823179997dead766ea59765edfe71cce861a38" dmcf-pid="3lwK3efz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daily/20251112093551020dkes.jpg" data-org-width="575" dmcf-mid="1JGJ4DoM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daily/20251112093551020dke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f3c1c3f0a30a609f4968cef470247af9e7efae4faad7cc4f7ca03bfc4293a92" dmcf-pid="0Sr90d4qOC" dmcf-ptype="general"> 12일 박미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 그래도 너무 궁금해들하시고 걱정들 해주셔서 용기내서 방송 했다”는 글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33f61316c9221fbe71ca7efd4c98879cf017d4642b152aae897e24372680eaf4" dmcf-pid="pvm2pJ8BwI" dmcf-ptype="general">이어 “올 해 딱 한번의 스케줄”이라며 “12일 ‘유퀴즈’에서 이런저런 얘기 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살짝 걱정도 된다. 암튼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b814de8a17436090967af544478191b38784e60287dcb1dbfb8153c2746b78d" dmcf-pid="UTsVUi6bsO"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올해 초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은 물론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등에서 하차하며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p> <p contents-hash="4139083c71bec9d10b82fe9a144d1143a48c85f4117e9307ba81aa3af9e12d1c" dmcf-pid="uyOfunPKOs" dmcf-ptype="general">이후 ‘유 퀴즈’ 출연을 결심하며 근황을 공개하게 된 것. 앞서 공개한 ‘유퀴즈’ 예고에서 “폐렴으로 입원해서 2주 동안 항생제다 뭐다 다 때려붓는거다 원인을 모르니까”라며 “얼굴은 붓고, 살려고 하는 치료인데 죽을 것 같더라”고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53f0f3c23c14ad163233e8af7ffe42a65c35098267478a9cccb7a700e3987ad" dmcf-pid="7WI47LQ9s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겨울에 아팠던 것도 감사하고 한여름에 시원한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도 감사하고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니까 치료하는 내내 굉장히 즐거웠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아파보니까 알겠더라”고 털어놓으며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8bcb2847bacd691f598f9e226ce5f4cc0c2994fca0767e6740186ea5fbd668f" dmcf-pid="zYC8zox2Er"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방송 출연에 이어 SNS 게시물도 6개월 만에 업로드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박미선의 근황 공개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qvPympHlsw"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윤진, 등록금 날렸다…"장학금 받은 美 대학 포기→르세라핌 합류" (살롱드립2) 11-12 다음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후 더 예뻐진 근황…앞머리 싹둑 단발 여신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