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 차' 도경완, 장윤정과 결혼 이유 밝혔다... "지켜주고 싶었다" 작성일 11-12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13년 결혼 후 꾸준히 방송서 애정 과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hO1x9U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b5ddb62fa62bdd8123b034ecec3f8c3d2660361312f793e6eda78ac8d9ed96" dmcf-pid="yc42LysA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095615270ioir.png" data-org-width="640" dmcf-mid="QL5PAZSr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095615270ioi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df6a9a20e4b98e452a2ecc31637d3f11e8d41b5b49bc856d1b4478559afaea" dmcf-pid="Wk8VoWOcn6" dmcf-ptype="general">방송인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결혼 13년 차인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de6b2caaa40ee84b07039c5d796761619cfded9cefddafd50aa6990055070a72" dmcf-pid="YE6fgYIkJ8"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11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주꾸미 조업을 마친 뒤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c878bd6dd3d9d402b8298c1eaae884782a352812904083eb22d7319b270b431" dmcf-pid="GDP4aGCEM4" dmcf-ptype="general">이날 김소현은 "남편이 마흔이 넘으니까 짠할 때가 생긴다. 어깨가 축 쳐저 있으면 왜 저렇게 됐을까 느껴진다"고 운을 띄웠다.</p> <p contents-hash="5fab62f218f41ac095504ccad813feb62b3054e368f16e37de7f85d479ad9a12" dmcf-pid="HTgnOuZvMf" dmcf-ptype="general">이에 공감한 도경완은 "내가 결혼을 32살에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장윤정은 자신의 힘들고 아픈 부분을 절대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그런데 (결혼 전) 한 번 만난 나한테 힘들었던 이야기를 다 털어놨다.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장윤정과 결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919a0983fa139f96e04b2a9b56b803638ac2418b6737eee0c89e54228e8aaeba" dmcf-pid="XyaLI75TdV"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 역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결혼 생활과 함께 변화가 시작된다. 아이가 생기면 아예 달라진다. 결혼 생활 중심이 아이가 된다"라며 "얼마 전에 션씨가 '아내는 나무이고 자식은 열매인데 열매만 예쁘다 하다 보면 나무가 병든다. 나무가 병들지 않아야 열매가 건강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ffa69114ca9bf1335fdca257806130cab6bd482e3aebb01c1ce30e6456c1f7" dmcf-pid="ZWNoCz1yM2"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을 향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장윤정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런 남편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끔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고, 남편의 애정어린 말을 들은 장윤정은 "가족 중에 유일한 남이 배우자다. 자식과 부모는 피가 섞여 있다. 내 선택으로 이뤄진 가족이 배우자다. 그만큼 결혼했으면 선택에 책임을 지고 서로 노력해야 한다. 오늘 도경완이 꽤나 귀엽다"라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bd8f9eb59b27feb26d9829d4d60b56a90cbf241000817d3c1b594944f370460d" dmcf-pid="5YjghqtWi9" dmcf-ptype="general">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a7963d993fa356b3ce286a3595b8d29c4807d39a422f2da755dd13045ff0dda9" dmcf-pid="1GAalBFYnK"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클 잭슨 딸 “마약이 인생 망쳐…코 안에 구멍 뚫렸다” 11-12 다음 '맨손으로 철창 넘어..' 원호, 첫 정규 앨범 MV 촬영 현장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