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충격 고백…"초중생 시절 가출 두 번, 서울→부산까지" ('배달왔수다') 작성일 11-1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rzw3YCTN">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1ymqr0GhW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e71c6ee9a0da1645995964599a920da84afe158e103fb0257ce7c8c50e0571" data-idxno="1173969" data-type="photo" dmcf-pid="tWsBmpHl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00614222jbda.jpg" data-org-width="600" dmcf-mid="X2N4Sb3G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00614222jb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YObsUXSC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3aMvxOAiTL"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da4364f6461bd12fd4cc533f7569ccbcd40ec4165ebe521f80b316011faaa344" dmcf-pid="0NRTMIcnCn" dmcf-ptype="general"> <p>먹방의 여왕 쯔양과 행사의 여왕 송가인이 수요일 밤을 접수한다.</p> </div> <div contents-hash="e8531888eae09f207917bb5c2340f5c61bfbb636721e0d91d9a00a1237a60708" dmcf-pid="pjeyRCkLvi" dmcf-ptype="general"> <p>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두 퀸이 만나 폭발적인 예능감과 먹방 케미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의 주문량은 무려 50인분으로, 프로그램 사상 최대 규모다. 회식 수준의 양에 이영자와 김숙은 "이건 단체 주문이야!"라며 놀라워했지만, 주문자는 단 두 명, 바로 쯔양과 송가인이었다. 예상치 못한 조합의 투샷은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p> </div> <div contents-hash="27a1289c828b80b7711eb3cdcf095f65d3ebb43d95cfd8af361eb2d9330aaf07" dmcf-pid="UAdWehEohJ" dmcf-ptype="general"> <p>이날 방송에서는 쯔양의 주방이 최초 공개된다. 문을 여는 순간 식재료로 가득 찬 초대형 팬트리와 냉장고 네 대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료 냉장고까지 포함된 주방은 식당을 방불케 했으며, 식재료 무게로 선반이 휘어질 정도였다. 쯔양은 "냉장고를 꽉 채워도 금방 비어요"라며 천만 유튜버다운 일상을 고백했다. 이영자와 김숙은 "이건 거의 창고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ucJYdlDgT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d927c71f846fa6ebddcc0da09722978b2c461822779361fd13cef526011cf9" data-idxno="1173970" data-type="photo" dmcf-pid="7kiGJSwa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00615563vdmv.jpg" data-org-width="600" dmcf-mid="ZrdWehEo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00615563vd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zEnHivrNv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f3828bdc701073ea8a93248e42c36dacf09868220a9f49f25d9525dc3513444c" dmcf-pid="qDLXnTmjWM" dmcf-ptype="general"> <p>'배달왔수다' 최초의 가정집 배달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네 사람은 금세 가까워졌다. 이영자는 즉석에서 '놀이기구(?)'를 만들어 쯔양과 송가인을 태우며 폭소를 자아냈고, 두 사람은 내동댕이쳐지면서도 "이거 너무 재밌어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쯔양은 직접 가져온 대왕 식기와 가전으로 플레이팅을 세팅하며 완벽한 프로페셔널 면모를 드러냈다.</p> </div> <div contents-hash="193e441ebf56a549df82e529e4747f52ed9391a6f808c66905970745e9e26d00" dmcf-pid="BwoZLysAvx" dmcf-ptype="general"> <p>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매운 닭발이었다. 이영자는 직접 영자표 닭발 소스를 만들어 불맛을 완벽히 잡았고, 쯔양과 송가인은 "이건 진짜 미쳤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진 먹방 대결에서 쯔양은 "제가 본 사람 중 제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며 이영자의 폭풍 먹성에 혀를 내둘렀다. 반면 송가인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쯔양은 "1년 동안 배달비로 약 4000만 원을 쓴다"고 털어놨고, 김숙은 "그건 연봉이야"라며 깜짝 놀랐다.</p> </div> <div contents-hash="2641d413287ffbd251b8d7edd23c1997cf95b38ce9c8308d1b2a806994a10398" dmcf-pid="brg5oWOclQ" dmcf-ptype="general"> <p>쯔양은 이날 유년 시절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식탐 때문에 초등학생 때 한 번, 중학생 때 한 번 가출했다"며 웃픈 과거를 고백했다. 특히 중학생 시절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출해 아버지가 직접 데리러 왔다고 밝혀 현장을 폭소케 했다.</p> </div> <div contents-hash="ce815772057cd6b78a67520bb5b9739e8e4149e25c849ed5c3412607f8d59107" dmcf-pid="KCc0AZSrhP" dmcf-ptype="general"> <p>반면 송가인은 소식가답게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오징어튀김을 마이크 삼아 즉석에서 '엄마아리랑'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했다. 하지만 화려한 무대 뒤 감춰진 속내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무대에선 강하지만 평소엔 말할 힘도 없다"며 스트레스를 혼자 삭이는 편이라고 밝힌 송가인에게 이영자는 "연예인은 다중인격일 수밖에 없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p> </div> <div contents-hash="ea177e49b54ee430a65210b609965ec78923c758faea5c884abc054ba6950717" dmcf-pid="9hkpc5vmS6" dmcf-ptype="general"> <p>이날의 할인 쿠폰 토크 주제는 '소심'이었다. 털털한 이미지와 달리 송가인은 "음식에 이상한 게 나왔는데도 말 안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쯔양 역시 "길에서 사람한테 말을 못 건다"며 의외의 소심한 성격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현실 공감 토크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041ff3eee3298c3fc5b2c30cbd0683ed79413c157eaaf51fa88c19a3e45cb500" dmcf-pid="2lEUk1Tsy8" dmcf-ptype="general"> <p>한편 먹방 여신 쯔양의 찐 맛집 리스트와 송가인의 솔직한 고백, 그리고 두 사람을 무장해제시킨 이영자의 특급 입담은 12일 오후 9시 50분 KBS2 '배달왔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12월 고척돔 콘서트도 사흘 전석 완판…폭발적 인기 11-12 다음 지드래곤, 고척돔 간다…'멜론뮤직어워드' 출연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