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재림, 11월 12일 사망 1년…안우연 “우리가 기억할게” 먹먹[SNS는 지금]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IDbNe40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a0b66c2d5c266185f79bc97a7079c50977e0d5ed918311cf719521b767501e" dmcf-pid="50JQWVu5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우연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00251987srdj.jpg" data-org-width="1011" dmcf-mid="X8U1gYIk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00251987sr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우연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b1cf3da439f1530b68a527e0c4fd82e6eb81536b5c0e9f09755796d9ce8de3" dmcf-pid="1pixYf71uH" dmcf-ptype="general">배우 안우연이 고(故) 송재림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52d29460e7fdf979b09c4c211d866599a87d1cc874b2af4c4fd90ebba89543d9" dmcf-pid="tUnMG4zt0G"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안우연은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가 기억할 거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송재림의 납골당을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e26061b897157f0f739a7645614703e29d913a8b9f684282cf2ddac92aac1a97" dmcf-pid="FuLRH8qFzY"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재림의 유골함과 함께 생전 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 그리고 “보고 싶어요, 고마워요,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메모들이 빼곡히 붙어 있었다. 조화를 비롯한 추모의 흔적들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생전 송재림을 아꼈던 이들의 깊은 그리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8c7a58831bfa6f3bb6509c1b1e84126160ad03368708bd8eae88d0c65d387a9" dmcf-pid="37oeX6B33W" dmcf-ptype="general">앞서 2024년 11월 12일 낮 12시 30분경, 송재림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친구가 점심 약속을 위해 자택을 방문했다가 이미 숨진 송재림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A4 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볼 때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bdb22d77d180a9a4ac51caefd1a5303ca8b02e7968bc5b24a875d26c7fc69db" dmcf-pid="0zgdZPb0py" dmcf-ptype="general">송재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연예계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사망 직전까지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2023년에는 영화 ‘미끼’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고, 올해에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p> <p contents-hash="c9a1259a0e1bbdcbf4244b37de63268356210a7a10b1910e58ef23ca4fb7f7ba" dmcf-pid="pqaJ5QKpzT"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송재림, 우리 곁을 떠난 지 1년…남겨진 마지막 인사 “긴 여행 시작” 11-12 다음 에이티즈, 신라면세점 홍보 모델 발탁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