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에드워드 양 걸작 '하나 그리고 둘' 12월31일 본다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CB4DoM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1a5895f9229a35acaa7d072ee48db6f18682d7f94a6d406d22c19bed1502e2" dmcf-pid="bthb8wgR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102516028fgkm.jpg" data-org-width="720" dmcf-mid="qa2EI75T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102516028fg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40c18e713af1a0d23f66f6a50a7a993daa5d239c98d3c526fbc09161ede654c" dmcf-pid="KFlK6rae1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에드워드 양 감독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영화 '하나 그리고 둘'(2000)이 다음 달 국내 관객을 만난다.</p> <p contents-hash="008b5e1fbd7c72e0df5df7a160f54a9e0acacb0e11939683a1871250246fc880" dmcf-pid="93S9PmNdYh" dmcf-ptype="general">에무필름즈는 이 작품 개봉 25주년을 맞아 4K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2월31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하나 그리고 둘'은 2000년 10월에 국내 첫 선을 보였고, 2018년 6월 재개봉한 적이 있다.</p> <p contents-hash="3edb29e11f1d3ec985b8d799bc2105a86eff54a86dbb926ca411a16561307142" dmcf-pid="20v2QsjJ5C" dmcf-ptype="general">'하나 그리고 둘'은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8살 소년 양양이 아빠에게 카메라를 선물받은 뒤 가족의 사진을 찍게 되고, 그들의 속마음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에드워드 양 감독은 이 작품으로 그 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고, '하나 그리고 둘'은 21세기 최고 영화 명단에서 10위권 내에 빠지지 않고 거론돼 왔다.</p> <p contents-hash="9f9b33f7839386142e928b29809afebfba6ce6dd3858c52b744e30434b643275" dmcf-pid="VxzaDFWIHI" dmcf-ptype="general">에드워드 양 감독은 이 영화 외에도 '고령가 살인 사건'(1991) '독립시대'(1994) '마작'(1996) 등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d5bcd70b4d9ea70636ca10fd404f122fbab722809b7e013fc5e03d25b0159d08" dmcf-pid="fMqNw3YCZ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블리즈, 11주년도 함께한다…스페셜 라이브 방송 11-12 다음 무진성 “표현준은 더 나빠진다”…‘태풍상사’ 비하인드 폭로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