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예상은 했지만…서울 앙코르 콘서트 전석 매진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EImpHl0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5bfa18dfc81c99c71760cc4c2f44309b291e3e1186ff2a4f06a54aa11b2471" dmcf-pid="BhDCsUXS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사진제공 | 갤럭시코퍼레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103943390vfor.jpg" data-org-width="1600" dmcf-mid="ziH31x9U3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103943390vf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사진제공 | 갤럭시코퍼레이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65c9a3423a9cddc2e57913b6c74d9b77d692c5909b38b4473c4953162cc63d" dmcf-pid="b3GF5QKpzV" dmcf-ptype="general"> 가수 지드래곤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5e8e3869a179a4c9c2fc85f7ef8278379bab216b64407a33b4104b2b6207b02f" dmcf-pid="K0H31x9UF2" dmcf-ptype="general">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presented by Coupang Play’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며, ‘K팝 제왕’의 위상을 다시 증명했다.</p> <p contents-hash="64f9d66d5eaf610a8f7270c5adfa4d80fb0fad407a8998e5bae0c217bb0f3272" dmcf-pid="9pX0tM2up9" dmcf-ptype="general">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쿠팡플레이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 인터파크 글로벌 선예매 등 모든 예매 채널에서 순식간에 티켓이 완판됐다. 특히 11일 진행된 일반 예매는 8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p> <p contents-hash="4300d66895daaf2447cce5925f99c2173dc359a099cd66e9e612482644ec6259" dmcf-pid="2UZpFRV7uK" dmcf-ptype="general">이번 서울 공연은 전 세계를 열광시킨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의 피날레 무대다. 지난 고양 공연 양일간 6만여 명을 포함해 한국 공연만 총 11만 5000 명 규모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16개 도시 38회 공연이라는 초대형 규모로 완주를 앞두고 있다. 8년 만의 솔로 복귀에도 불구하고 단독 월드투어를 성사시킨 것은 국내 솔로 아티스트로서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p> <p contents-hash="5199ed8b7ff8081fb13d7deabfd60e42fee25d01811695dbdf71249618e336ca" dmcf-pid="Vu5U3efz0b"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투어는 공연 예술·패션·비주얼 연출이 완벽하게 융합된 압도적 스케일로 주목받았다. 공연마다 새롭게 재구성된 무대와 대형 LED 월, ‘드래곤 바이크 퍼포먼스’ 등 독창적 비주얼이 결합되어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곡마다 변화하는 의상과 콘셉트는 지드래곤만의 예술적 세계관을 극적으로 구현해냈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f71u0d4qUB"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진, 다시 웃기기 시작했다…예능판 돌아온 ‘입담 장인’ 11-12 다음 새 주인 찾은 대종상 영예협 품으로...2년 만에 정상화 수순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