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정의구현 판사 된다…'판사 이한영', 대본리딩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01oWOcr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7905de7b5cf0cd449e6e3838e022755b097d0bbd0d7d4815dab09ec8cef70f" dmcf-pid="umptgYIk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dispatch/20251112111428647nmbr.jpg" data-org-width="968" dmcf-mid="0TzOVknQ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dispatch/20251112111428647nmb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f940fec3f91f5e56248bcc7043b38544640886690c471008bb7056a89e7479" dmcf-pid="7sUFaGCEwK"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지성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p> <p contents-hash="0057b8584f66d6d679b1121371322f5b265ba84d054e6123a8ca32c03b95c298" dmcf-pid="zOu3NHhDDb" dmcf-ptype="general">MBC-TV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극본 김광민, 연출 이재진·박미연) 측이 12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지성, 박희순 등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3759fd0b11fd587946e00304578edd150e91fa3a670f3497638bc68f20922cb1" dmcf-pid="qI70jXlwOB" dmcf-ptype="general">'판사 이한영'은 정의 구현 회귀물이다.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 10년 전으로 돌아간 판사가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내용이다. </p> <p contents-hash="03e6b3b91eac5c183700985d62b0c79740327d3dc8e5c79e38e039eb8108249f" dmcf-pid="BCzpAZSrEq"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은 연기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출연진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배역에 완벽 몰입했다.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397071ce456f054eb12cd9874aaff87a07f3925ef0b55dd5bba11bae5c153660" dmcf-pid="bhqUc5vmwz" dmcf-ptype="general">지성이 해날로펌 머슴 판사인 이한영 역을 맡았다.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며 심경 변화를 맞이한 인물의 심리를 현실적인 어투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db27c040209446127e7bd3df3f43160b1848c5c129103ed1bf1fadcbf0f7a8b9" dmcf-pid="KzoJZPb0r7" dmcf-ptype="general">회귀 전후 차이를 극명하게 대비시켰다. 권력의 하수인으로 살았지만 10년 전으로 돌아간 이후엔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판사로 거듭났다. </p> <p contents-hash="cb291c55a12a40037a100b713611ada93ea7b1f01ab58bcb511e3861fa37b802" dmcf-pid="9qgi5QKpmu"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으로 분했다. 권력 정점에 서고자 하는 캐릭터다. 존재만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p> <p contents-hash="f0c46770510afd06d6e500b1271e71e7dd81505334b60411cc858012b30d0421" dmcf-pid="2Ban1x9UsU" dmcf-ptype="general">원진아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김진아 역할이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이에게 복수를 꿈꾸는 악바리다. 단단한 목소리가 돋보였다. </p> <p contents-hash="013cfacbb4ab9de725744c7e768a28500f2108c5898bb6f43c142a03a3117813" dmcf-pid="VbNLtM2usp"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황희, 김태우, 안내상, 김법래 등이 '판사 이한영'에 힘을 보탠다. 밀도 높은 전개 속에서 열연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d60de1e372e4df88d6a63d6e92173f9aba8a6138c72113f3ee3baaf01c565501" dmcf-pid="fKjoFRV7m0" dmcf-ptype="general">지성은 대본리딩 직후 "훌륭한 배우, 스태프들과 '판사 이한영' 잘 만들겠다"고 했다. 박희순도 "굉장히 기대가 되고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9707ef0e46c25c666cf5153ed3364c8fedda679cf5b678a105f4983f828b84f" dmcf-pid="49Ag3efzE3" dmcf-ptype="general">한편 '판사 이한영'은 내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e073251f7ad76a4dc0d64a8761ccd4b46aeb284de921487fca1ac2e3256142" dmcf-pid="82ca0d4q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dispatch/20251112111429957cono.jpg" data-org-width="968" dmcf-mid="p6Th8wgR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dispatch/20251112111429957co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08fba60162269b64f4da4d1d7e0cf6a393a598011b1b33909acf637dd4caaa7" dmcf-pid="6VkNpJ8BEt" dmcf-ptype="general"><사진제공=MBC></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떡밥 회수 소름"…'우주메리미' 최우식♥정소민, 시청률 고공행진 11-12 다음 '21세' 장원영, 한남동 빌라 137억 전액 현금 매입..김태희도 살던 집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