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박나래는 내 인생의 은인”…눈물의 고백(나래식) 작성일 11-1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eyUi6b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58562350fe283239c6b745476e513fa610af81745a28f273b988f97a5e9b9" dmcf-pid="5JiGzox2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113339819ravv.jpg" data-org-width="1000" dmcf-mid="X2bEy2UZ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113339819rav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9ff39b5bfc51818c9cc3393428a9026265e86127c082a7916bd39622899f31a" dmcf-pid="1inHqgMVF6"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미자가 유튜브 예능 ‘나래식’을 통해 박나래와 진한 우정을 나눈다. </div> <p contents-hash="aa8d2efd8a1e25859c2f65355f4a437699513cb38c176accd83a8b343a37490a" dmcf-pid="tnLXBaRfz8"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공개되는 ‘나래식’에는 코미디언 미자가 출연해 오랜 친구 박나래와 눈물 섞인 재회를 가진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기획사 소속으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극 ‘드립걸즈’를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bfc2b6d574e621bc9ed1dab7153f6b2a1054f1352bda3e87be15468bbeb22405" dmcf-pid="FLoZbNe4u4" dmcf-ptype="general">미자는 당시를 회상하며 “진짜 세상 밖으로 아예 안 나갔다. 2~3년 동안 집에만 있었다”며 극심한 우울증으로 세상과 단절된 시절을 떠올렸다. 그런 그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다름 아닌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언니가 응달에만 있었지만 내 눈에는 응달 속에서도 너무 빛나고 매력적인 사람이었다”며 당시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17c371c7fc738e7d18f35215f1121e1b15f8d67d81bcd0927d8abb63502aaa6" dmcf-pid="3og5Kjd8Ff" dmcf-ptype="general">미자는 박나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주위에서 힘든 시절을 어떻게 극복했냐고 물을 때마다 나래 얘기밖에 할 게 없다. 나래가 나를 세상 밖으로 꺼내줬다. 나래는 내 인생의 은인이다”라며 진심 어린 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e78c45f188ae58ab05a25b620c3212340ff6c9595a3ed253d132e002055d29d" dmcf-pid="0ga19AJ6pV"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이 이야기를 이제 웃으면서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paNt2ciP32"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유방암 투병' 박미선과 뭉클한 포옹 "우리 누나..그리웠다" ('유퀴즈') 11-12 다음 "2025 전파산업인의 날"…6G·위성·로봇 미래 연결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