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방암 투병' 박미선과 뭉클한 포옹 "우리 누나..그리웠다" ('유퀴즈') 작성일 11-12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WTaCz1y7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99a8f3147abc63c9f04511bbe0230c4b9676314d3ff3c1d59d7952cd7a9d5b" dmcf-pid="XGWjlBFY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13316422kuha.jpg" data-org-width="700" dmcf-mid="WV6t2ciP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13316422kuh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2797c9ff9886ecd15d5c8d003c2260b08b66cfb68c2624485868e129945f9f" dmcf-pid="ZHYASb3G7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재석이 유방암 투병을 이겨내고 돌아온 박미선과 뭉클한 포옹을 나눴다.</p> <p contents-hash="cbaecdb496bef25d2418c769ede00f5d3a198cc00748cea13a677b13d30ce76c" dmcf-pid="51ZDWVu50T" dmcf-ptype="general">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그리웠던 웃음소리와 함께 돌아온 박미선! 박미선의 수식어 중 하나는 박일침 누나? 아기자기 세호와 '해피투게더'에서 얽힌 에피소드부터 큰 자기를 보며 배운 점들까지! 하지만 큰 자기 재석한테도 한마디 한 박일침 누나? 추억 속 비하인드 썰 공개. 건강하게 찾아온 단짝 누나 박미선의 일침 토크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e0a6263b2419c5b8ad8b07a2abddf3f0971c13bdadd1d8d86e72033c6102cfa8" dmcf-pid="1t5wYf71zv"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유재석은 박미선이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우리 누나. 웃음 들으니까 너무 좋다"며 반갑게 맞았다. 이에 박미선은 "한 번 안아봐야 되는 거 아니냐"며 유재석, 조세호와 뭉클한 포옹을 나눴다.</p> <p contents-hash="9471b761fec3c4ef8478a8a6c09b73b837b06c0826833942d0b6c4ac95a2df4b" dmcf-pid="tF1rG4ztzS" dmcf-ptype="general">이어 유재석은 박미선의 달라진 스타일에 대해 "이태리에서 성공한 디자이너 누나 느낌"이라며 웃었다. 그러자 박미선은 "밀라노에 사업 차린 느낌"이라며 유쾌하게 받았고, 유재석은 "이 웃음 정말 듣고 싶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a5b62c68a451d830d98ecb97b507629d523792e66fc3373cab1422022e80fb" dmcf-pid="F3tmH8qF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13316614xprr.jpg" data-org-width="1175" dmcf-mid="YNoKdlDg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Chosun/20251112113316614xpr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56cfe633b78c116410c10ceba89185ac1d80907a5e828fec8063bc3121a8aa" dmcf-pid="30FsX6B30h" dmcf-ptype="general"> 이날 유재석은 박미선의 수식어 중 하나인 '박일침'에 대해 언급하며 "누나가 참지 못한다"고 밝혔다. 조세호는 "예전에 '해피투게더' 할 때 나는 꾸미는 거 좋아하니까 머리도 나름 멋있게 하고 가면 '헤어 바꿨네? 그래, 참 너는 노력 많이 하는구나'라고 하셨다"라며 "비싼 코트 입고 나타나면 '코트 산 거 같다? 원단 좋아 보인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0d0c828f5e137191eaf99c61707cde949106ee0852efdfceec6a6c8323b387e" dmcf-pid="0p3OZPb0UC" dmcf-ptype="general">한편 박미선은 "내가 재석이와 방송을 같이 하면 정말 많이 배운다. '해피투게더' 같이 하면서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걸 후배지만 속으로 많이 배우고 기억했다. '저렇게 살려주는구나'라는 걸 같이 하면서 진짜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0d883cdd8c1e6255b6951e118b81c18d385cb07381c9403fe47ab60be4a3d3f" dmcf-pid="pU0I5QKpuI"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유재석은 "진짜냐. 누나가 가끔 '해피투게더' 끝나면 '오늘 왜 이렇게 길게 해', '게스트 얘기를 뭘 그렇게 다 듣니'라고 했다"며 폭로했고, 박미선은 "그것도 배웠다. 쓸데없이 길게 하지 말아야겠구나. '넌 출연료 많이 받으니까 그렇지!'라고 했는데 그것조차 배웠다"고 밝혔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비업, ‘4인 4색’ 첫 미니 앨범 예고 11-12 다음 미자 “박나래는 내 인생의 은인”…눈물의 고백(나래식)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