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미선, 복귀 동시에 유재석 일침 "넌 출연료 많이 받으니까!" (유퀴즈)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vmH8qF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5c209fe13e68a50ff2da30508770bc6119c66048b6b55956182f288329f968" dmcf-pid="tOXS3efz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퀴즈'에 출연한 박미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13157619zdqg.jpg" data-org-width="550" dmcf-mid="ZmvaCz1y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13157619zd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퀴즈'에 출연한 박미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4e376db1d0a15c9ddb8328c962309fea16b0e8378122a1fa45d2a89262a598" dmcf-pid="FIZv0d4qZ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퀴즈' 박미선이 유재석과의 여전한 '케미'를 뽐낸다.</p> <p contents-hash="9873516fbcbfb7d8b4fe51f60c9b4660deca8e6fd3dde9f226bfa5870e094529" dmcf-pid="3C5TpJ8B5n" dmcf-ptype="general">12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의 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 채널에는 '그리웠던 웃음소리와 돌아온 박미선! 재석이 잡는 박일침 모먼트와 촬영 비하인드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1b0e3b689dd862cab17b9e8d24cdc7933094565d9430d5a7f7b49badc04c3cd4" dmcf-pid="0h1yUi6bti"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등장과 함께 두 MC 유재석, 조세호와 반갑게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항암 치료로 짧게 깎은 박미선의 머리를 본 유재석은 "이태리에서 성공한 디자이너 느낌"이라고 했다. 또 박미선의 호쾌한 웃음 소리에 유재석은 "이 웃음 정말 듣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b0eff6ff9f11da7a0305af8fe026a7d9e84120e753d8fae99ac9a54f6d5def2" dmcf-pid="pltWunPK5J" dmcf-ptype="general">이들은 박미선의 수식어 '박일침'에 대해서도 말했다. 유재석은 "누나 또 참지 못하지 않나"라고 했고, 조세호는 "'해피투게더' 시절, 꾸미고 가면 '헤어를 바꿨네, 참 너는 노력 많이 하는구나' 했다"고 과거 에피소드를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575a26b01b25cb93c37ed05fbcbc58b1ca668f6066aa0912d3eef3b149fd87" dmcf-pid="USFY7LQ9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13158887mays.jpg" data-org-width="550" dmcf-mid="5hkLsUXS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13158887ma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1664c5eb944e71e698a54e6584bc88fea0c7ee5b1a3902f55714a2caaefc56" dmcf-pid="uv3Gzox2Ge" dmcf-ptype="general">또 박미선은 "재석이랑 방송 같이 하면 정말 많이 배운다"며 '해피투게더' 하면서 '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저렇게 게스트들을 살려주는 구나' 했다. (유재석이) 후배지만 보면서 속으로 많이 기억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e10357313864941dff8a9e0b457b7760b3a4e7e729aa06b998bec5ad8ae8d31" dmcf-pid="7T0HqgMV1R"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때 유재석은 "(당시 박미선이) '오늘은 왜 이렇게 길게 해', '뭘 그렇게 게스트 이야기를 다 듣니' 했다"고 박미선의 성대모사와 함께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e93045fd23b00cf4e705e9cd674066ae2ae7d102b91d7050db2ec54a45723f6" dmcf-pid="zAlwYf71tM" dmcf-ptype="general">이에 박미선은 "그것도 배웠다. 쓸데없이 길게 하지 말야야겠다"라며 "넌 출연료 많이 받으니 그렇지"라고 여전히 '박일침'다운 솔직한 입담을 뽐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ba55e3ca7854734604b0480ba0b1c9a468b03605b839cf68e5c8447b82be751" dmcf-pid="qcSrG4zt1x" dmcf-ptype="general">한편, 박미선은 유방암 투병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 그는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이날 오후 8시 45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af417828a0c5402400e45b5b0b85ba1635d712ecd98c38863ced216accae1efe" dmcf-pid="BkvmH8qFYQ"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유 퀴즈 온 더 튜브</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bETsX6B3ZP"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8세' 전현무, 결혼·임신운 또 들어왔다…하늘이 돕나?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엑's 이슈] 11-12 다음 아이비, 송승헌 동거설에 직접 입 열었다... "진짜 우연히 만나"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