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6시 내고향’ 출격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n8gYIk0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ed7881df693cb6236a429aeace46b5a12b046a38db176c9fb38cf68bfbf2e7" dmcf-pid="thL6aGCE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우림. 사진제공 | KBS 1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113117870tqau.jpg" data-org-width="800" dmcf-mid="5HR9JSwa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113117870tq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우림. 사진제공 | KBS 1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3d7651d6773183a7b0ded0f80cd136d82ca454fd62aefd8e6c09cc34c2f6ab" dmcf-pid="FloPNHhD7M" dmcf-ptype="general"> 대한민국 대표 밴드 자우림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대전의 숨은 매력을 전한다. </div> <p contents-hash="a047d71f4b913198e2988f67dfef127b0bb704fd8223d4ded05fac179985f62f" dmcf-pid="3Q0WunPK3x"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인기 코너 ‘별 볼 일 있는 고향투어’에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이 ‘일일 인턴’으로 출격한다. </p> <p contents-hash="fe11eb31e5c1de5cc13bb94ce2eaac3e55c2d771c28aa1646fdc840b2cdef979" dmcf-pid="0xpY7LQ9zQ" dmcf-ptype="general">이들은 공식 사원 정재형 리포터와 함께 ‘삶’을 주제로 정규 12집 ‘LIFE!’의 이야기를 녹여낸 특별한 대전 여행을 떠난다.</p> <p contents-hash="3cbf98832a071cd0d8ef8f9c5d09544ccacd56d15c0e8c0846e066ec02ff8ce7" dmcf-pid="pMUGzox2pP" dmcf-ptype="general">첫 만남은 100년 된 관사를 개조한 차 전문점에서 이뤄졌다. </p> <p contents-hash="1c6a7170aa5a7bd121efa17dc47c06671c83988a2d4aadb210e808f122d4eebf" dmcf-pid="URuHqgMVU6" dmcf-ptype="general">정재형 리포터가 팬심 가득한 자우림 노래를 부르자, 김윤아는 대표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즉석에서 열창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10fe592e1e27532cdc3d5d9d9eb416f72f8b95c31a6cfc047cc33aaf65e019c5" dmcf-pid="ue7XBaRfp8" dmcf-ptype="general">이후 네 사람은 1920년대 후반 철도 관사촌으로 형성된 소제동 골목길을 거닐며 대전의 옛 정취를 만끽했다.</p> <p contents-hash="577c97d661231083563444b766f32ad6aef96727ef0830f3a99917e3d6e2684f" dmcf-pid="7dzZbNe474" dmcf-ptype="general">이날 자우림은 ‘6시 내고향’ 첫 출연을 기념해 정재형 리포터의 환대 속에서 추억의 레트로 슈퍼를 방문한다. 멤버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과자를 고르고, 숯불 위에서 ‘쫀드기’를 굽는 등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흥이 오른 김윤아는 신곡 ‘LIFE!’의 한 소절을 부르며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선보여 현장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273b9d38f652f182342931265ef210dff1e600412ad1d9a897a252cee935808" dmcf-pid="zJq5Kjd8uf" dmcf-ptype="general">이어 자우림과 정재형은 70년 전통의 평양냉면집을 찾아 ‘삶의 맛’을 즐겼다. 깊은 육수와 쫄깃한 면발에 반한 이들은 “이 시원한 냉면 맛은 자우림의 ‘하하하!’와 잘 어울려요. 하, 하, 하 웃음이 나잖아요~”라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d272f1116bc371e114fe9f8de3703ce6d062cd7307936a7726ff622d9f43a2b5" dmcf-pid="qiB19AJ63V" dmcf-ptype="general">여행 후반부에는 정재형 리포터가 홀로 대전의 또 다른 예술적 공간을 찾는다. 만인산 자락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한국의 앙코르와트’로 불리는 돌탑 17기를 만나고, 55년째 도장을 새겨온 인장공예 명장을 찾아 이름에 깃든 예술의 깊이를 느꼈다.</p> <p contents-hash="251aa4d9c4695fc6d0315f7eca26528f14eb28dd6549dd62f21a3fb05d35a925" dmcf-pid="Bo93fELxp2"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10주년' 오마이걸, 시즌그리팅도 특별하다 11-12 다음 '48세' 전현무, 결혼·임신운 또 들어왔다…하늘이 돕나? 올해만 벌써 세 번째 [엑's 이슈]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