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25살 연하' 여성과 첫키스…"54년 만에 뺏긴 순정" [RE:뷰] 작성일 11-12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g46rae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aabcce588e43f6d6f6d92a76dc153bf58c8482e77cf5d164ec62ef91b2907b" dmcf-pid="b2x7qgMV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47641haaw.jpg" data-org-width="1000" dmcf-mid="KVkuzox2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47641haa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35d65278eb476b36d121534ffd5767d8c332dcd2f4d4ce97fec38936484bb8" dmcf-pid="KVMzBaRf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49054beau.jpg" data-org-width="1000" dmcf-mid="PGl46rae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49054bea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9ee9ebf478bfa6e39a34ffb35b50cee242e1b9dd6d3448c528d60402c27007" dmcf-pid="9fRqbNe4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50432wcee.jpg" data-org-width="1000" dmcf-mid="Gox7qgMV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50432wce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78624e04e9f8901e0fa9d1914f346f26929ca81680f8ba3f7a5c73974d9b9e" dmcf-pid="24eBKjd81H"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홍석천이 코미디언 엄지윤의 부캐릭터 '엄지훈'과 입을 맞췄다.</p> <p contents-hash="0c315acf0778b300ff6928b17ce790a7a487190d57a6c8329e427997d7a407d3" dmcf-pid="V8db9AJ6YG"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빼빼로데이에 빼어난 미모의 셰프 어렵게 모셨습니다. 엄지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지윤은 훈남 셰프 콘셉트의 부캐 '엄지훈'으로 변신해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58e0c48d8e753ae2cadcc92880c0f1eceec7719ff981c4ac1fb5a92bef333890" dmcf-pid="f6JK2ciP1Y" dmcf-ptype="general">엄지훈은 숏컷 가발에 브라운 재킷, 구두, 그리고 얇은 네모난 안경까지 착용해 완벽한 '훈남 셰프' 비주얼을 완성했다. 등장부터 심장 어택을 당한 홍석천은 "김원훈한테도 이렇게 안 떨었는데 뭔가 조심스럽고 함부로 대하면 안 될 것 같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f67295d189749a1c8f929dc5d7001556309e7b9596be76996d743be581cfae9" dmcf-pid="4Pi9VknQYW"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왜 자꾸 아까부터 몸을 비비 꼬냐, 몸에 두드러기 났냐"라고 묻자 엄지훈은 능청스럽게 "여성분들 앞에 있으면 이런 제스처가 나온다. 막내 작가님이 빤히 쳐다보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수컷인가 보다. 자꾸 여자한테 눈이 돌아간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2cfcda1058ddb3dc127b310cb01fb742e634869a071e6991a3b6f05aab6d37d" dmcf-pid="8Qn2fELxty" dmcf-ptype="general">홍석천이 "보통 남자는 코가 커야 매력인데 큰 코는 아니다"라고 하자 엄지훈은 "그럼 다른 데가 크면 되지 않냐. 근육이 크다. 어딜 상상한 거냐. 귀엽다"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쳤다. 이에 홍석천은 "탑 게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라며 진땀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950b62e19c8b23f725784a2a9eddad989408553d02319f5aff60de7e09d8d1" dmcf-pid="6xLV4DoM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51857iuts.jpg" data-org-width="1000" dmcf-mid="X9BHZPb0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51857iut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e2affad250a357a17fb13ce9817f6d1b84e929935a78c6f794da6af645e86f" dmcf-pid="PMof8wgR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53291nfcr.jpg" data-org-width="1000" dmcf-mid="qArJnTmj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14153291nfc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8a71a92d49648b7075e5996102e671370745330d7862a70b2f555fb0972a7dd" dmcf-pid="QRg46raeZS" dmcf-ptype="general">급기야 엄지훈은 홍석천의 민머리를 쓰다듬으며 "귀엽다. 피부만 보면 사귀고 싶다"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김똘똘은 "선배님, 우리를 가지고 노는 것 같다"라며 폭소했다.</p> <p contents-hash="4ca2bb7ebcf73299f83d16daf2690b2467169622908e7355df03e4f533bd743b" dmcf-pid="xea8PmNd5l" dmcf-ptype="general">이후 마지막 코너인 '보석함 추첨' 코너에서 뽑힌 미션은 바로 '빼빼로 게임'이었다. 엄지훈은 망설임 없이 홍석천과 함께 막대 과자를 입에 물고 게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이 닿을 정도로 몰입하며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결국 입술이 닿자 홍석천은 "퉤퉤퉤" 하며 다급히 고개를 돌렸다.</p> <p contents-hash="469dc9a3f47f540f6353e91a324dcba24095a6cc50b13811f79db2a613361d86" dmcf-pid="yG3lvK0HZh"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나 어떡하냐. 54년 만에 순정을 뺏겼다"라고 절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까지 엄지윤은 캐릭터를 유지한 채 "마지막 키스는 방금이 되겠다"라며 '엄지훈'다운 완벽한 마무리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91862caf1078ad59d4edb734a848302ff011ffb4c784d15c723784aac58f1121" dmcf-pid="WG3lvK0HtC"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얄미운 사랑' 김지훈, 직진 스윗남 재벌 3세로 입증한 '로맨스 장인' 11-12 다음 버비, 3개월 만 초고속 컴백…20일 신곡 'SUGAR RIDING' 발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