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시간" 스포츠윤리센터, 임직원 참여 마음 건강 돌보기 활동 실시 작성일 11-12 37 목록 [스타뉴스 | 김우종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12/0003383755_001_20251112115418389.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 마음 충전의 날 행사 모습.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12/0003383755_002_20251112115418463.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 마음 충전의 날 행사 모습.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지난 7일 임직원과 함께 스포츠윤리센터 마음 충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br><br>스포츠윤리센터는 이번 행사에 관해 "체육계 인권침해 및 비리 신고 · 상담과 사건 조사를 수행하는 센터 임직원들의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br><br> 지난 7월 상반기에 이어 스포츠윤리센터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하반기 활동은 심리진단 기반의 치유 향수 제작처럼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활동으로 알차게 구성됐다.<br><br>스포츠윤리센터는 "임직원 간 정서적 교류 및 환기할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원활한 대화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br><br> 이날 참여한 센터 직원은 "업무 부담에서 잠시 벗어난 심리적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면서 "동료 직원들과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br><br>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 "이번 센터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마음 충전의 날' 행사를 통해 각자가 서로 다른 역할을 맡고 있지만 그 향이 어우러져 지금의 스포츠윤리센터라는 하나의 향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센터 임직원이 심리·정신적으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1/12/0003383755_003_20251112115418514.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윤리센터 마음 충전의 날 행사 모습.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황인수는 이제 내 동생"...'코리안 좀비' 정찬성, 실언 논란에도 소신발언 "보기와는 다른 사람, 말실수 주의시키겠다" 11-12 다음 ‘영앤리치’ 장원영, 한남동 고급빌라 137억 원에 매입... 전액 현금 추정[왓IS]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