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4000만원’ 쯔양X송가인, 의외의 절친 케미…역대급 먹방대잔치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FfehEoS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20199b6e4dbb8941b79d277d277ba595a94f8443a837b689ecd6c905c129c" dmcf-pid="2iimT9pX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14850052ostx.png" data-org-width="655" dmcf-mid="beKJAZSr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14850052ost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32e2e533ad5df85e11e2e5ed53f49539a8f9239d9e3f76ec4ff8642029aab3" dmcf-pid="Vnnsy2UZC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먹방의 여왕’ 쯔양과 ‘행사의 여왕’ 송가인이 수요일 밤을 장식한다. KBS2 예능 ‘배달왔수다’가 12일 방송을 통해 역대급 먹방과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p> <p contents-hash="5586800baff32cabe20e7da98c1936aa08f72c249ca030fa04ec0e2f32a51129" dmcf-pid="fLLOWVu5y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MZ 세대 먹방 아이콘’ 쯔양과 ‘트로트 퀸’ 송가인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영자와 김숙이 배달한 음식의 주문량은 무려 50인분.</p> <p contents-hash="665535313cf600ef81f2a2f0e6bb7916ed005f3ee7226400a051585d7d0b861f" dmcf-pid="4ooIYf71y0" dmcf-ptype="general">역대 최대 주문에 놀란 두 MC가 단체 회식을 예상했지만, 배달지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인물은 단 두 명, 바로 쯔양과 송가인이다.</p> <p contents-hash="fef5275ed41118868bf5ab118205016ec9604e9ce2fed7801491972904313ca8" dmcf-pid="8ggCG4ztC3" dmcf-ptype="general">이날 쯔양의 주방이 전격 공개된다. 팬트리 선반이 식재료 무게로 휘어질 만큼 가득 차 있었고, 냉장고는 무려 4대. 음식으로</p> <p contents-hash="7b455db3ed129ccabd18d751951195f3c00bc5cceb0e58e4ea5e3bd3c4103328" dmcf-pid="6aahH8qFlF" dmcf-ptype="general">빽빽하게 채워진 냉장고를 본 이영자와 김숙은 “이건 식당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쯔양은 “냉장고를 꽉 채워도 금방 비워진다”고 털어놔 모두를 웃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aec383d0604e27c0889f4b1ae965ae834567dd7e03e97be934eff704cb490b" dmcf-pid="PNNlX6B3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14850461omvh.png" data-org-width="700" dmcf-mid="KYsZunPK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14850461omv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1fead836a9b0796bd8f3dfa5b0da06f54fa29474755a0775ad6c113f344a85" dmcf-pid="QjjSZPb0C1" dmcf-ptype="general"><br> 또 쯔양은 “배달비만 1년에 약 4000만 원을 쓴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김숙은 “그건 연봉 수준”이라며 감탄했고, 이영자는 “먹방러의 클래스가 다르다”며 폭소했다.</p> <p contents-hash="35301ec6757d420c5f12d0e0e6679c100af4d13795eb05fbb0d1bdb180fac879" dmcf-pid="xeeDlBFYv5" dmcf-ptype="general">쯔양은 ‘먹방 여왕’답게 대형 식기와 정교한 세팅으로 놀라움을 안겼고, 이영자는 직접 만든 매콤 닭발 소스로 두 사람을 맞이했다. ‘불맛 장인’ 이영자의 비법 소스에 쯔양은 감탄을 연발했다.</p> <p contents-hash="f7b7646ea9f84028439b5d0973873bb817a9c457b8bedf6c5737334f0580f101" dmcf-pid="yGGq8wgRTZ"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쯔양과 이영자의 먹방 대결이 방송의 하이라이트다. 쯔양은 “제가 본 사람 중 제일 많이 드신다”며 이영자의 식성에 혀를 내둘렀다. 두 사람의 폭풍 먹방 사이에서 ‘소식가’ 송가인은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459e96b816c5fc3f9614cb52d0451716836c0060f0f28d9d1285e47879b51ab9" dmcf-pid="WHHB6raeyX" dmcf-ptype="general">쯔양은 “음식 때문에 가출한 적이 있다”며 초등학생 때 한 번, 중학생 때 한 번 가출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중학생 때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갔는데 아버지가 직접 찾으러 오셨다”며 웃픈 추억을 꺼냈다.</p> <p contents-hash="4f203149dba43768336a8e936c2644729a0b39d9f02eb6bee6cdb3e1a4edba96" dmcf-pid="YXXbPmNdTH"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달리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스트레스를 속으로 삭이는 편이다. 평소엔 말할 에너지도 없다”고 고백했고, 이영자는 “연예인은 다중인격일 수밖에 없다”며 따뜻하게 위로했다.</p> <p contents-hash="06aceab54e823fe026d8650ec8beee1e0a4052e2a1b3ce30e1b0951cdb80e9a8" dmcf-pid="GZZKQsjJvG" dmcf-ptype="general">마지막 ‘소심 토크’에서 송가인은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지만 말하지 못한 사연을 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털털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심하다”는 이영자와 김숙의 반응 속에 네 사람의 찐케미가 절정을 찍었다.</p> <p contents-hash="19a2125e81c6fa6c94b2d3991e4532d26fa7e420eac049f15496c9fc2ab18ff0" dmcf-pid="H559xOAiWY"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발사 앞둔 누리호 머리 위, 암초가 지나간다···‘축구장 크기’ ISS 충돌 피할 방법은 11-12 다음 '삭발' 박미선, 유방암 투병 후 첫 방송 출연…"가발 쓸까 엄청 고민" [스한★그램]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