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헌 첫 연출 ‘이중주차’, 연이은 수상 행보···존재감 입증했다 작성일 11-1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gTUi6b3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b66b10c0b892ebb30feed10e9932186cab4c41ac95ffffb39a850692c8838" dmcf-pid="5qayunPK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20449136iwou.jpg" data-org-width="1050" dmcf-mid="HoGPjXlw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20449136iw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c8fd7884d075eb62fcc21863273605cbbcd17b33853817a1408f45532aca7d" dmcf-pid="1BNW7LQ907" dmcf-ptype="general">정헌 감독의 첫 연출작 ‘이중주차’가 최근 열린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출력,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했다.</p> <p contents-hash="005db5e75dd034f23d4590f3dfb500d6535e0e367ba8d7a71d0679800a49f713" dmcf-pid="tbjYzox2zu" dmcf-ptype="general">영화 ‘이중주차(One Lucky Day)’는 직장에서 반드시 실적을 내야 하는 정우(정헌 분)가 이중주차 때문에 궁지에 몰리는 이야기다. 정헌은 이번 작품으로 각본·감독·주연·기획·제작까지 1인 5역을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창작 역량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8aea29b781eab324c3b458bfe052bf131c8c0f6f6ad141faab94be9e1a00107" dmcf-pid="FKAGqgMV7U" dmcf-ptype="general">특히 첫 연출 도전임에도 캐릭터의 심리를 세밀하게 포착한 연출력이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공재경, 손민목, 조성희, 김정우, 한상조, 이유하, 임지규, 서준, 차동하, 황대웅 등 연기파 배우진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완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3a7f84517ecb8b6ce61f468bcd78e7de78477395279c8f7ee76f27cd3d6f4e" dmcf-pid="39cHBaRf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20450827yhvk.jpg" data-org-width="1200" dmcf-mid="XmG2nTmj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20450827yhv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0f0273752ab4a6f5746d7241d10784b538da573f11dfc126541e044a294cfa" dmcf-pid="02kXbNe4F0" dmcf-ptype="general">정헌의 뜨거운 도전 정신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이미 굵직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중주차’는 인디펜던트 단편상과 아시안 독립 영화제 신인 감독상, 피렌체 영화상 단편 영화상, 도쿄 국제 단편 영화제 최우수촬영상 등 굵직한 수상을 이어오며 주목 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26128c889cc1ee918f8e3d4d850241f8abca5c21d0544ae6ba64d30ec7f24a35" dmcf-pid="pdSzMIcnz3" dmcf-ptype="general">‘이중주차’의 상승세는 하반기에도 계속되고 있다. 제9회 충주단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제8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첫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불어 2025 서울국제휘슬러영화제에서는 공식 초청되어 상영과 GV에 참여한 후, 포럼 ‘한국영화, 살릴 수 있을까’ 패널로 참석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여줬다. 이어 제15회 충무로단편∙독립영화제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배우진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eb3e26276f582707fa4b479f528954f1e3f23a99e4e80168973a76d87a5ccf03" dmcf-pid="UJvqRCkLUF" dmcf-ptype="general">정헌 감독의 첫 연출작 ‘이중주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제를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연이은 수상 소식은 작품성과 경쟁력을 다시금 증명하는 동시에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bb2377f65dbb38d23de47e58e01cc6ff70220418cf451ddb191ab886f5bb76b2" dmcf-pid="uiTBehEo3t" dmcf-ptype="general">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혁·강한나, 이종석 형 부부 된다..'재혼황후' 출연[공식] 11-12 다음 흔쾌히 속아주련다…요즘 애들과 돌아온 '나우 유 씨 미3', 익숙한 새로움 [오승현의 팝콘로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