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히틀러 논란에서 손목 주저흔까지…“병역비리 아니다” 항변 작성일 11-12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KnjXlw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17dd357e6306b6340a1956ecf9ee78277f3caf0348f2f6a32ea84a4ed0f581" dmcf-pid="BS9LAZSr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2010.11.1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21432973xypj.jpg" data-org-width="700" dmcf-mid="7hX96rae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21432973xy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2010.11.1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d3a1052bb5f9c6b40caad4cb6dae24963a8a683e2831a8f6efddfc556ed5f3" dmcf-pid="bv2oc5vmln"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MC몽이 한 달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자신을 둘러싼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억울함도 재차 호소했다.</p> <p contents-hash="e2459ae3674bb2bec27383df0555037a3835e513ee4bb66916eb944584174add" dmcf-pid="KTVgk1Tsvi" dmcf-ptype="general">MC몽은 11일 자신의 SNS에 “이 사진을 보면 얼마나 큰 논란이 될지, 그리고 가족과 팬들이 얼마나 피눈물을 흘릴지 안다.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손목의 흉터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b516cd2da2769e8fbe4ab4efeec9980ac72d4c93bc45aa2606443a3dcf15ae67" dmcf-pid="9yfaEtyOTJ" dmcf-ptype="general">그는 “이 일은 한 달 전 일어났다”며 “극단적 선택 시도 10분 후 경찰이 도착했을 때 눈물이 통제가 안 됐다. 한 경찰관이 ‘오늘도 몽이씨 음악 들었다’고 말했을 때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2fb278292673e35522afeed237cde07ebd20fca96f04fcb8f7795e509b7ba9" dmcf-pid="2W4NDFWIld" dmcf-ptype="general">이어 “진심으로 병역비리가 아니다. 명예를 지키기 위해 싸웠고, 그럼에도 나를 비난하는 시선은 여전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5a1b8c83b6093f86fee6d0e8d666d66eb96a3be164ad7d0df44014ab31565c8" dmcf-pid="VY8jw3YCCe" dmcf-ptype="general">얼마전엔 그의 집 내부에 걸린 히틀러 초상화가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MC몽은 “그림은 옥승철 작가의 초기작으로, 인간의 탐욕과 잔혹함을 풍자한 작품이다. 예술을 모르면 글로 욕하지 말라”고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142709166028a6b5f9e4c2106cee39ec5cfb112f5942a0ab76adb8bbb1d673" dmcf-pid="flKnjXlw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C몽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21433316fhzv.png" data-org-width="700" dmcf-mid="zDaSG4zt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21433316fhz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C몽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f00d570279105e129ba574d99e50765044a083804765d2a6727c50c71651a7" dmcf-pid="4S9LAZSrlM" dmcf-ptype="general"><br> 하지만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고, 이는 극단적 심경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e574ba7c3abaafdc84d9ec68dc0184769066a6714da04ff76f6de67dead5210" dmcf-pid="8v2oc5vmCx" dmcf-ptype="general">MC 몽은 강경 대응도 언급했다. 그는 “마지막 방송이 17년 전이다. 아직도 ‘1박 2일’을 외치던 야생원숭이로 보이느냐”며 “단 한 번도 기사에 반박하지 않았고, 악플에도 대응하지 않았다. ‘혼내면 혼나자’며 살았지만 이제는 아니다. 뭐가 되든 끝까지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9f9fed67bbcf17bfe99bd5337377f729cc7d0259993f34128439c0599634a705" dmcf-pid="6TVgk1TshQ" dmcf-ptype="general">MC 몽은 “나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병역비리 혐의에서 1심, 2심, 대법원까지 무죄를 받았다. 이제부터 어떤 언론, 방송, 댓글이든 병역비리란 단어에는 법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f1b0476e174cbfe4e3c64ea7357d6aee40eef0eb3210894f24e2a1eff84b973" dmcf-pid="PyfaEtyOvP" dmcf-ptype="general">1998년 데뷔한 MC몽은 여러 히트곡을 냈지만, 2010년 고의 발치에 따른 병역비리 의혹으로 기소돼 활동을 중단했다. 2012년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입영 연기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 컴백 열기 뜨겁다…일주일 만에 음방 1위 11-12 다음 ‘AI기본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규제 불확실성 줄여”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