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비행기 아이 '울음'에 일침..."짜증 나지만 상황 봐라"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1-12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6FJSwa1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dbd28f8ee94a78fc6c4d1c77403989c108371916016de5819bd24205029d25" dmcf-pid="uSP3ivrN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20740155wvug.jpg" data-org-width="550" dmcf-mid="0UWAtM2u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20740155wv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57a223e21eea827d815dcaf541116b9f7bcbaef17d991403cdb6860162a87f" dmcf-pid="7vQ0nTmjY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비행기 안에서 우는 아이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146e07333ec23d6fa1d3b38c11da80726e4cf529969a6d31ae0dfbe409bc5ea7" dmcf-pid="zTxpLysA5Z"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되어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8708006159e2a9b1de8346453b2dcd519ee6eb776a222ae40e9984b2362384d5" dmcf-pid="qFaVw3YC1X"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올해 가기 전에 건강검진 해야 하는데 외면하고 싶다"라고 사연을 보내자 박명수는 "맥주 8캔 마시고 누워서 숏츠만 본다면 내 몸한테 사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3a45cc19d3babc656c1577ae10e0391d074c0bb9953bd1c1c47c15cdd3aedd" dmcf-pid="B3Nfr0GhZH" dmcf-ptype="general">이어 진행된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질문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e6626f6d2216d5f3b6a6cd24a2cc8b7548838f3710ccc3c454e00a742b4c2a7" dmcf-pid="b0j4mpHltG" dmcf-ptype="general">"12월에 9개월 된 아이랑 (제주도 여행을 갈 계획인데) 비행기를 탈지 배를 탈지"라고 묻자 박명수는 "비행기 안에서 애가 울면 짜증 나긴 해"라며 "잠깐 울면 괜찮은데 계속 울면 그렇다"라고 현실적인 대답을 건넸다.</p> <p contents-hash="df5e7fdf5a6edc4261f14343897def34f99e6a211fdfa3d33e9acf7cd8c6c18d" dmcf-pid="KpA8sUXSHY" dmcf-ptype="general">"너무 울면 배를 타고, 아이가 괜찮다면 비행기가 더 나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fa230a16b35d553d9a681352150d7e3682c8fda7aa3bb44644ca7e969be179f" dmcf-pid="9Uc6OuZv5W" dmcf-ptype="general">자연과 가까운 집과, 학군이 좋은 집 중에서 이사를 고민하는 학부모의 고민에는 "학군이 좋은 집으로 가라"라고 추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405f04f3767de183ec1d2e7f2a67fc5023e199b90afd412cda04dd4c459887" dmcf-pid="2ukPI75T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20741448fsev.jpg" data-org-width="550" dmcf-mid="pjphKjd8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20741448fs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342261f39769f4c7809f2ae6b9d5e4778fbba557bf480ea6318ea3fa32ce3f" dmcf-pid="V7EQCz1yGT" dmcf-ptype="general">또 다른 질문에서는 "최근 소개팅을 했는데 취향이 아니어서 거절했다. 그런데 상대에게서 다시 연락이 와 취향에 다 맞추겠다고 했다. 답해야 하나?"라는 내용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1a730c6c6c593c23f116cd1717cfe819b8b2b7141a6a6a3be49f3d5f1801d474" dmcf-pid="fzDxhqtWXv"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답장은 해라."라고 간단하고 명쾌한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1820ed1299b659e723c353c0ad30fe2acaf6691e3d1246321eefbe03bd6eafcd" dmcf-pid="4qwMlBFYZS"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동창회가 곧 열리는데 (학창 시절 당시에) 차인 짝사랑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갈까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6623d33262dbafd0680623a2cf34011e66dbe0982f709dc1b7358f4aad79d388" dmcf-pid="8BrRSb3GYl"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질문을 듣고 곧바로 "대체 그게 뭔 상관이냐?"라고 말하며 "그냥 나가라, 나이 50/60 넘었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958e26971dc901fc6cf422d42806d849fe6b27d7701f87e79e255fad7b28379" dmcf-pid="6SP3ivrNHh" dmcf-ptype="general">사연 코너가 끝난 후,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성대모사 달인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우영우' 성대모사의 달인과 '수능 시험장 안내 방송' 달인이 등장해 박명수를 폭소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6ec5a150b7a411cc4c78abcfb8278d195e247ee1d0bca1fe29258f520e92b4ec" dmcf-pid="PvQ0nTmjXC"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3d03682fbf1a1a6845ac9ebaa84760bc04bdcbc748e93fd0c2497f98e97614de" dmcf-pid="QTxpLysAtI"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기본법 시행령 입법예고···과태료 유예기간 최소 1년 두기로 11-12 다음 NCT 도영, '환승연애4' OST 참여…오늘(12일) '아픈 말' 발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