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박명수, "공부한 만큼 나와, 더 나오는건 불가능" 작심 발언 ('라디오쇼') 작성일 11-12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R5fELx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11d90b79f2f964b21555cb0042f5d3323b3a345ce1f9335b2533f31a5d3063" dmcf-pid="Xae14DoM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25142094smcf.jpg" data-org-width="1000" dmcf-mid="G1i3PmNd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tvreport/20251112125142094smc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fe9d7ba12f272b18180f331b301c3eeb4c800d579b127fa13b11359ae6d51bf" dmcf-pid="ZNdt8wgRHd"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71487aca770dd64a0f8adb5eccf28e947bdc2c8995f16017cfd0a88d8b76f8cf" dmcf-pid="5jJF6rae1e"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수능 전날을 맞아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격려와 조언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7bdaadba716fa04dae2ff3a75c0b6fb142552d501b48dc4c0d4d06a8c6bbd36" dmcf-pid="1Ai3PmNdtR"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내일이 수능인데 많은 분들이 긴장돼서 잠을 잘 못 잘 것 같다"라며 "그래도 수험생들은 일찍 자는 게 제일 좋다. 오늘은 10시까지만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고 그냥 푹 자라. 괜히 밤새우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점수는 공부한 만큼 나온다. 더 나오면 좋은데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896de5d6a966122dac7c6e1ff4077b18db2c0a6fb373ec98f0b5bfa267cd857" dmcf-pid="tcn0QsjJHM" dmcf-ptype="general">이어 학부모들에게도 일침을 날렸다. 박명수는 "수능 날 학교 앞에서 기다리지 말라고 꼭 전해라.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학교 앞에 엿 붙여놓고 했는데 아무 의미 없더라"라며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f53d64f8d0a8e0fbd9741c7303c98f4676844b9dfc215edc2116795e84fdbefa" dmcf-pid="FZvempHlXx"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제가 수능세대는 아니었다. 시험을 보긴 했는데 관심이 없어서 정확히 뭐였는지는 모른다. 공부를 하긴 했는데 제대로 안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e8e587beac835b7e7f6b1e9216d6479afd881287976fa8e97128290414cdb85" dmcf-pid="35TdsUXSHQ"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내일 조카가 수능을 보는데 시험장에 따라가는 게 좋을까"라고 묻자 박명수는 단호하게 "뭐 하러 따라가냐. 절대 가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걱정되면 그냥 몇 푼 돈이나 쥐어줘라. 그게 제일 좋은 거다. 괜히 부담 주지 마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cd1909bc1990e98fe29efcf6de98ef5623baae63dd30df7ddd293fac67eece" dmcf-pid="01yJOuZvXP"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지난해에도 수능 관련해서 학생들에게 조언을 건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에게 "고생은 했는데 더 큰 고생이 남아있다"라며 "산 넘어 산이다. 더 큰 능산이 기다리고 있다. 그 전에 일단 즐겨라"고 인생의 조언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f2d0202a6c26bb325a282233b06f314572481c0b8937807add9512bde215680" dmcf-pid="ptWiI75Tt6"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란’ 김향기, 4.3 영화 주연에 “힘들었지만 잘 해내고 싶었다” 11-12 다음 AI 생성물 안내 의무·과태료 최소 1년 유예·…AI기본법 시행령 입법예고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