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란' 김향기 "고된 장면 있었지만…꼭 하고 싶었다" [ST현장] 작성일 11-1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ZCgYIk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1e0e2b08a9d7ccb9bfa4bead524fc33c1724395215be5acbcf3c4836166921" dmcf-pid="Wi5haGCE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란 김향기 / 사진=웬에버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today/20251112130345001djws.jpg" data-org-width="600" dmcf-mid="x4TDehEo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today/20251112130345001dj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란 김향기 / 사진=웬에버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6fba7e2af3745a7ab83278906086269380afdb893c467302ce29531a23a312" dmcf-pid="Yn1lNHhDh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한란' 김향기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7ea72d00e2325909313248d58edcaf7451084e5984d2a885a40d98d28c781414" dmcf-pid="GLtSjXlwTI"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한란'(감독 하영미·제작 웬에버스튜디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감독 하영미, 배우 김향기, 김민채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4fa273fa4bdbc6a2d139dd71741871f09852f6dc5e9fffc5b5d0dcfb67c524ad" dmcf-pid="HoFvAZSrWO" dmcf-ptype="general">'한란'은 1948년 제주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강인한 생존 여정을 담은 영화다. </p> <p contents-hash="a695774f4fcb8d3dc900a59f4aad8d108374634cff0072dc187d1acc21522799" dmcf-pid="XukdbNe4vs" dmcf-ptype="general">김향기는 극 중 제주 해녀 아진 역을 맡았다. 딸 해생(김민채)을 위해 어떠한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한 어머니다.</p> <p contents-hash="91ff6e639ba616affbd5fc395ae8f21bfcd339772ce3f61bae7dc35a122e444e" dmcf-pid="Z7EJKjd8ym" dmcf-ptype="general">이날 김향기는 "제주도에서 쭉 촬영을 했다. 고된 장면이 있었지만, 몰입이 좀 더 잘 됐다. 일단 제주어를 잘 구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86195de99df3bd687666932553d1248dcaa5d71c376ff7c73cfaf89d01c5d634" dmcf-pid="5zDi9AJ6vr" dmcf-ptype="general">김향기는 "제주어 연습을 미리 할 수 있게 부탁을 드렸었다. 일대일 과외처럼 연습을 했었다"며 "올로케로 제주 촬영을 하다보니 자연 속에서 그 시대 모습을 담는 것이 중요했다. 다녀보면서 어떤 여건일지 생각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70abe1114629b1854c7aeb4785b9311b92d5a97452e9adadb97d00b4d874e63" dmcf-pid="1qwn2ciPvw" dmcf-ptype="general">특히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다. 배우로서 저에게 이점이 되는 작품이여도 시나리오가 넘어가지 않으면 곤란하다. '한란'은 받았을 때 너무 술술 읽히고 재밌었기에 꼭 하고 싶었다. 시나리오가 너무 좋으니 구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그런 부분들을 여쭤봤다. (대화를 하다보니) 3시간 가까이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05b535fe6cf0b87e0b21ca321acb31a43d679dc64e41481fa5958e8ba836e2e7" dmcf-pid="tBrLVknQhD" dmcf-ptype="general">'한란'은 오는 26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dc12d43f4a12192096830da6fc1216eb43db11b6d6cee67b1a569bbb0b3f4bf7" dmcf-pid="FbmofELxW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란’ 감독 “제주 4·3사건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정말 감동적” 11-12 다음 김준현, 빠니보틀처럼 위고비 맞으려 했는데 “주사 무서워 포기”(라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