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다큐멘터리, 네덜란드서 투자 유치…국제 영화제 참여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 제38회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 영화제 참여<br>국내 우수 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하는 투자설명회 진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Uj0d4q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728540f05c0cbc631448eca7341c133c9d8d8302406fc709935b2118fc458" dmcf-pid="2e4CVknQ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130114889gosg.jpg" data-org-width="720" dmcf-mid="K1mbw3YC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is/20251112130114889go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6cdb707d47548d2643d90b3a4624bed03518e315e5433f5df51339ecf504172" dmcf-pid="Vd8hfELx1i"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12일 '제38회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와 연계해 우리나라 우수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4dc3913e54187a70e579086747c332260a360d8b9b8505ffa8dc010db42756" dmcf-pid="fJ6l4DoMXJ" dmcf-ptype="general">13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큐멘터리 전문 영화제다. 우리나라는 올해로 4회째 참여해 한국 다큐멘터리 해외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우수 다큐멘터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국제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0e9fdd2ad4096d4f337e77f0d9b36da6cf9e7d10152e48ed389ef52aec282f10" dmcf-pid="4iPS8wgR5d" dmcf-ptype="general">투자설명회는 14~19일 투자설명회, 교류행사, 일대일 투자 상담 등이 현지에서 예정돼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지난 8월 국내에서 개최된 한국 다큐멘터리 투자 설명회에서 선정된 다큐멘터리 기획안 6편이 참가한다. ▲나자레, 나자레, 나자레(팀91) ▲아트샤먼(미디어오비에스) ▲홈시크(필름소나/탐보필름) ▲포식자들:사이버렉카에 관하여(갤럭시파이드) ▲기후 위기 인간(KBS) ▲다시 8월(다큐플러스/Hazelnut Media) 등 6편이다.</p> <p contents-hash="088e7c3c3aafd63df3f5d9c0773e577864860162a827ef9874d9d60a56124716" dmcf-pid="8nQv6raeHe" dmcf-ptype="general">참가자들은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영국, 이집트, 이탈리아, 네덜란드, 프랑스 등 해외 방송사와 제작사, 투자사, 배급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기획안을 발표하고, 투자 유치, 공동 제작 등 협업 사항을 논의한다. 아울러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IDFA 포럼도 참관해 다큐멘터리 배급·판매 전략과 최신 글로벌 동향 등 듣기로 했다.</p> <p contents-hash="261a631845cc826816bc12e04a1bbffad97f37a470a76ad4838b7c1dfc45ff09" dmcf-pid="6LxTPmNdHR" dmcf-ptype="general">강도성 방미통위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에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까지 한국적인 콘텐츠는 전 세계가 인정하는 대표 문화가 됐다"며 "잠재력이 있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가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fefee3511234dc8edd92563b7c32eb387d537064ef2efd46218b34ef82b8db" dmcf-pid="PoMyQsjJH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란’ 김향기 “제주어 대사 위해 1대1 과외 받았다” 11-12 다음 “해내야 한다” 아역스타 출신 김향기, 제주어·모성 연기 도전(‘한란’)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