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란' 김향기 "제주어 구사 신경 써…일대일 과외로 공부"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E0aGCE5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23467fd2394298bfcaa4b8eeb9dd519e70c330fd4918f98f8fb1a3bf344b8b" dmcf-pid="GcDpNHhD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향기 2025.7.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1/20251112130025338bamu.jpg" data-org-width="1400" dmcf-mid="W19E7LQ9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1/20251112130025338ba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향기 2025.7.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5f665002f809ef289c5584457f8f5bfdf590e490950dc85de18c7729161a1c" dmcf-pid="HkwUjXlwH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김향기가 제주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033aeb963d8fa9f2e86e43813506e40efd2f37a689cb54a8139cbda5c5f4ac2" dmcf-pid="XEruAZSrXC"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한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감향기, 김민채, 하명미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9d1882fcd1af96f40ea197dd4bb7f0ca3da5a01c19d2ef523fbc11772fa0cc6" dmcf-pid="ZDm7c5vm1I" dmcf-ptype="general">이날 김향기는 자신이 맡은 아진 역을 맡아 고군분투한 것에 대해 "촬영할 때는 제주도에서 쭉 촬영했기 때문에 환경이 주는 힘이 있어서 고된 장면들이 있긴 했지만 제주에서 촬영하다 보니 몰입이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d455896f450f68223f4d3314f65f96196fbab99698e2324ec981e4aff3110c" dmcf-pid="5wszk1Ts1O"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일단 제주어를 구사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힘든 점이 몸으로 크게 느껴지기보다는 그거에 신경을 썼고, 그래서 촬영을 잘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45b0e2a94529d1762eb7ef512fa6c50129d4e97003b245f9749e1987c563f3d" dmcf-pid="1rOqEtyOt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일단 제일 중요했던 건 제주어여서 감독님께 미리 준비해달라고 부탁했고, 제주어 감수자분과 일대일 과외처럼 제주어를 연습했다"며 "올 로케로 제주에서 촬영하다 보니까 자연 속에서 그 시대 모습을 잘 담는 게 중요해서 뒤에 다 풀숲이지만 디테일이 다 다른데, 그 장소를 감독님이 미리 보여주셔서 촬영 여건과 동선을 보면서 다녀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4e10cf7a77e992624bbeababde5059547a2014fa04bd20bdbbadffb68b906c" dmcf-pid="tmIBDFWIHm" dmcf-ptype="general">'한란'은 1948년 제주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강인한 생존 여정을 담은 영화다. '그녀의 취미생활'을 연출한 하영미 감독의 작품이다.</p> <p contents-hash="c16d9702279f02898b12b7f0de0fa5d702dac2a57ebe9c3f9052520abe2ddf08" dmcf-pid="FlTfI75T5r" dmcf-ptype="general">김향기는 제주 해녀로 딸 '해생'을 위해 어떠한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강인한 어머니 아진 역으로 맡았다. 신예 김민채는 아진의 딸 해생 역으로 분했다.</p> <p contents-hash="0e744ea4d6cd30cdd1e0df87119b5f67a3f2387b12ae5e2a3ab88ea56eb202cd" dmcf-pid="3Sy4Cz1ytw"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26일 개봉.</p> <p contents-hash="fd02a6ca8f3532aca971c9c3216f74600151f16e6d54f984471bc60607e99760" dmcf-pid="0vW8hqtWZD"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란’ 김향기 “제주어 사투리 구사, 몸 힘든지도 모르며 촬영” 11-12 다음 김혜수 채시라, 수십년만 50대 돼 깜짝 재회‥미모는 그대로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