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테니스재단, 자선 골프 대회 수익 1000만 원 테니스협회에 기부 작성일 11-12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1/12/0004085078_001_20251112135417339.jpg" alt="" /><em class="img_desc">이형택테니스 제단 제공</em></span><br>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 오리온 감독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형택테니스재단이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해 유망주들을 위해 기부했다.<br><br>재단은 12일 "10일(월) 강원도 휘슬링락 컨트리클럽(Whistling Rock CC)에서 '주니어 유소년 테니스 선수 및 사회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테니스와 골프 출신 선후배 및 유명인, 기업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r><br>수익금 일부인 1000만 원이 대한테니스협회에 전달됐다. 이형택 이사장이 삼성증권 시절 스승이던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에게 기부금을 직접 전했다.<br><br>이형택 이사장은 "이번 자선 골프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은 국내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br><br>주원홍 회장은 "이형택 이사장과 재단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기부금이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반색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막차 탄 로렌조 무세티, ATP 파이널스 첫 승 기록…"나는 전사다. 매 경기 한계에 도전" 11-12 다음 에드먼, 다음주 발목 수술…WBC 대표팀 합류 불투명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