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사벨라, 직장암 투병 고백… 치매 남편 간호까지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Psxd4qi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86e7c85fdb6f88b7195eb5b6d457eab5367bd8d53eb6b82c92473aa6d5a10" dmcf-pid="0dBNKf71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사벨라가 직장암 4기임을 고백한다. 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140540453xksw.jpg" data-org-width="640" dmcf-mid="FCmUOlDg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140540453xks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사벨라가 직장암 4기임을 고백한다. MB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86a3d6b0b7f129b160ec363c90e4f554e4296a93707bfbf0468f87e6bfb72f" dmcf-pid="pJbj94ztiU" dmcf-ptype="general">‘언포게터블 듀엣’ 가수 이사벨라가 직장암 4기임을 고백한다. 이와 함께 이사벨라는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149eaac1cd7485da0df04dda5b1d03f704b0fa79d6471504db64dcf35729884" dmcf-pid="UiKA28qFMp"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이다. </p> <p contents-hash="f190c9657f96fa45479cce8f8bf9ce8a0e0305f1da7413e07a354330f0a09750" dmcf-pid="un9cV6B3d0"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이사벨라와 그의 남편이 부부 출연자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사벨라 남편은 환갑이라는 이른 나이에 치매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이사벨라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한다. 이사벨라는 “올해 봄에 암이 폐로 전이 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벨라는 남편을 향해 “열심히 건강 되찾고 돈 벌어서 내가 살아있는 한 당신 끝까지 책임질거야”라며 암 투병 중인 자신보다 남편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1851aa824825e74e2ebb6ba1fde9f595123ec01b5b9b90849ec49273d9e5807" dmcf-pid="7L2kfPb0i3" dmcf-ptype="general">치매 남편과 암 투병 중인 아내의 이야기에 안타까워 하던 장윤정은 “나도 몸이 굉장히 힘들고 지친 어느 날 (내가 힘들어 한다는 것을) 가족이 알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며 솔직한 경험을 토로한다. “저렇게 힘든 상황에서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것 자체가 ‘대단하고 위대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위로하며 눈시울을 붉힌다.</p> <p contents-hash="8533fc52d4908e361a05bd5594b6a731d70da4e9423bbbf35e6a1d48a56059b6" dmcf-pid="zoVE4QKpLF" dmcf-ptype="general">앞서 이사벨라는 앞서 다른 방송을 통해 암 투병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1985년 데뷔한 이사벨라는 결혼 후 가수 활동을 멈춘 뒤 남편의 병환과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고 토로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qgfD8x9Uit"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이홉 ‘홉 온 더 스테이지’ 오늘 개봉 11-12 다음 '마음고생' 현주엽은 30kg 빠졌는데…'학폭 주장' 작성자, 1심 명예훼손 무죄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