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이희진, "몸무게 40kg대"…의사 "지방간 위험 65% 건강 적신호" ('바디인사이트')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x3hq9pXSB">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HM0lB2UZy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846f106c24dc1250c40b407d0861da5067cb769f17231568b9d70960229d4" data-idxno="1174015" data-type="photo" dmcf-pid="XRpSbVu5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41713077lhtp.jpg" data-org-width="600" dmcf-mid="bFRPmCkL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41713077lhtp.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ZeUvKf71h7"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a35ccb2d8731b064a95e73416e5ac73296fb8378ddc50a5a6d41bced2ac8262" dmcf-pid="5duT94ztvu"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마른 비만·만성염증 위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div> <div contents-hash="589a0a63b1ec846e254f1813544ca418e42a71fd4e5cced0cc4f57313c686970" dmcf-pid="14Zmpz1yTU" dmcf-ptype="general"> <p>10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바디인사이트'에서는 배우로도 활동 중인 이희진이 23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를 "정신·체력 모두 힘들었다"며 회상하고, 직캠(팬캠) 확산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반면 건강검진과 체성분 분석에서 지방간 고위험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9d822acf94ec73551d34840adffc980a51b07805b1dc40fcd1ba15d941bcb49a" dmcf-pid="t85sUqtWCp" dmcf-ptype="general"> <p>이희진은 "40대를 넘기며 몸이 예전 같지 않았다. 무릎 통증도 생기고, 콘서트 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말했다.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 동세대 팬뿐 아니라 20대 팬들의 환호를 "기운 빨아들여 버틴 원동력"이라 표현했지만, '안무를 몇 군데 틀려 붙은 별명'이라는 '뚝딱희진'에 대해 "처음엔 싫었지만 새로운 팬들이 모이니 사랑스러운 별명이 됐다"며 웃었다.</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F61OuBFYv0"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23f46ea680666a66ec253ab4e42c3e8d1e787462eb3493fbc0d95858df768c" data-idxno="1174016" data-type="photo" dmcf-pid="3PtI7b3G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41714484ghzm.jpg" data-org-width="600" dmcf-mid="9Px8wOAi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41714484ghz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0QFCzK0Hl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c66029ef5eb95ffed9d169d346bca785524e06618a44b2d5cf3066904f9c547" dmcf-pid="px3hq9pXWt" dmcf-ptype="general"> <p>생활습관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운동 전혀 안 하고, 치킨·피자·족발을 즐긴다. 젤리·초콜릿 중독"이라 밝힌 그는 "예전보다 12kg 증가했고, 지난해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상승과 대장 용종이 나와 영양제를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성기에는 30kg 대였는데, 지금은 40kg대"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df903dc2597b02a7688c3aeff0fe060f6f41e837623b58895c2a0ce62c611aa4" dmcf-pid="UM0lB2UZC1" dmcf-ptype="general"> <p>방송에선 전문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바디 인사이트 검사에서 '10년 내 지방간 발생 위험 약 65%'라는 경고와 함께 내장지방 44㎠, 피하지방 96㎠, 내장:피하 비율 0.46(경도 비만) 수치가 공개됐다. 혈액검사에선 간효소 수치 상승, 공복혈당 125mg/dL(당뇨 전 단계)가 확인돼 "간이 지방과 염증을 처리하느라 지쳐 있다"는 설명도 덧붙었다. 전문가들은 "겉보기와 달리 내장지방이 쌓이는 마른 비만형 지방간이 문제"라며 장기화 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위험을 지적했다.</p> </div> <div contents-hash="3c36e80f244a8b506ba1778b79d503c1f4bb6f2f9aa31eecb64440e680b25cd2" dmcf-pid="uRpSbVu5y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3a8cb33b684ebd07aecd68ce76577070ac490072fa27a969af5c3cffccf7d" data-idxno="1174017" data-type="photo" dmcf-pid="7eUvKf71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41715780zard.jpg" data-org-width="600" dmcf-mid="Yn2BaciP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Hankook/20251112141715780zar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b11f632797ab14bd4845e2571161904fa11956e074e79d4a60edde52b3470b9" dmcf-pid="zduT94zty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5f96a15798098d8f2a778d978ececc22b1442feedbb9e57128d8b9c3b50b9d8" dmcf-pid="qzSNH1TsyH" dmcf-ptype="general"> <p>이희진은 "늘 피곤하고 눕고 싶고, 여기저기가 쑤신다. 무릎도 아프다"며 만성염증 증상을 인정했다. 특히 "여성호르몬 감소로 40대 중반 이후 염증 방어막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이어지자 "충격이었다. 지금부터 관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지인과 나눈 올리브오일 루틴도 조명됐다. 전문가들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의 올레오칸탈(항염·항산화)과 MIND 식단(지중해식+대시 식단)의 효과를 소개하며, 선택 기준으로 산도 0.8% 미만 확인과 과다 섭취 주의를 당부했다. 이희진은 즉석 필라테스 기초 동작에 도전하며 "왜 안 했을까 싶다. 스트레칭과 운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2542c78b09681db55f38c3345d4ad749009545b6dbc01c11b1e17e0ff044f018" dmcf-pid="BqvjXtyOvG" dmcf-ptype="general"> <p>한편, MBN '바디 인사이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 측, 故 김새론 유족 주장 재차 반박 "수천 장 사진 존재할 수 없어" 11-12 다음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신서버 '라그나르' 오픈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