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엠넷, 제작비 한푼도 안내고 IP 가져갔다" 충격 폭로[스타현장] 작성일 11-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YzwOAiy7">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20wGJox2C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18e44c7d0dd8fabe718142a23ae110e7bcdd291165f7bbcb6a66a2f383ac18" dmcf-pid="VprHigMV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박, 페퍼톤스, 적재, 노민우, 엔플라잉, 윤성현, 김재환, 고영배가 2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예능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밴드가 되기 위해 THE G TOWER(더 지 타워)에 모인 밴드들의 혹독한 생존게임을 그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오늘(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엠넷 2022.07.2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news/20251112141149064wamy.jpg" data-org-width="1200" dmcf-mid="KbXzwOAi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news/20251112141149064wa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박, 페퍼톤스, 적재, 노민우, 엔플라잉, 윤성현, 김재환, 고영배가 20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엠넷 예능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밴드가 되기 위해 THE G TOWER(더 지 타워)에 모인 밴드들의 혹독한 생존게임을 그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오늘(2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엠넷 2022.07.20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ddd82fdd91d9a9e28fc3a774eb318b67290395c904d8fb782e545e8094055d" dmcf-pid="fUmXnaRfvp" dmcf-ptype="general">소속사 엠피엠지(MPMG)가 CJ ENM과 엠넷의 갑질 횡포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432401176034402395074e7b9ad8dcf9adead99e655a604867aa419b3a8a74a0" dmcf-pid="4usZLNe4S0" dmcf-ptype="general">엠피엠지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건물 2층에서 대기업 갑질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현장에는 엠피엠지 이종현 PD와 김종희 변호사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10c7eda899e4a36afe1ec554f945d26d3a1f92f9d7ebb7ae816c94b330320d0" dmcf-pid="87O5ojd8h3" dmcf-ptype="general">이날 이종현은 CJ ENM과 엠넷을 언급하고 "2022년 방송 투자를 했던 '그레이트 인베이전 서울'과 관련한 이슈를 꺼내고자 한다. 고민이 많았다. 당사자들을 소환하는 게 의미가 있나 생각도 했고 종영 이후 피해를 엄청나게 많이 봤다. 이후 엠넷에서 밴드 프로를 만들려 해서 가만 안 있겠다고 했다"라며 "이후 엠넷에서 결국 밴드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정통성을 강조하려 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에 분노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7eb69a2ffd283a8efc14705bcaf8df73a020b46b8d45af8d7f4b85a025dd26" dmcf-pid="6zI1gAJ6vF" dmcf-ptype="general">이어 "엠넷이 가진 마인드가 어떤건지 모르겠다. 우리가 보는 경연 프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리고자 했다. 이날 신고가 접수됐을 것"이라며 "'그레이트 인베이전 서울'은 100% 민간 기업이 돈을 낸 사례다. 10원도 안 내고 IP를 가져간 경우도 없었고 일도 저희가 하고 돈도 추가로 댔고 홍보 음원 공연 촬영 등도 다 부담했다. 하지만 그때 화제성도 최악이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47916176c6ef73215eed4010cf7af31dd5f27640a7b22eef1d22352d05bb72e" dmcf-pid="PqCtaciPWt" dmcf-ptype="general">엠피엠지는 앞서 "대기업의 갑질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와 법적절차를 앞두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상식적이지 않은 횡포로 인해 당사는 수년간 경제적, 업무적, 정신적으로 큰 위기에 봉착했고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적어도 상식에 기반한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겪어왔던 일들을 단 한번도 외부에 공개한 적이 없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8ec3010a4702495f49c9f92f10b830505ac6dedf62eb91ea24096f6474239e5" dmcf-pid="QBhFNknQv1" dmcf-ptype="general">이어 "각종 감언이설과 협박으로 필요한 것만 얻어간 채, 그 해결방안을 내놓지 않음은 물론 정당한 요청에도 그 어떤 답변 조차 주지 않는 등 파트너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다가 최근 본인들의 비즈니스 정당성과 사업 확장을 위한 도구로 비슷한 형태의 행보를 걷는 것을 보면서, 더 이상은 묵과할 수 없었다"라며 "이번 문제가 문화 선진국이라는 단어에 무색하게 우리 사회 전반에 만연한 문제인지에 대해서도 한 번 즈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부디 대중문화와 음악의 공정한 환경이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0ac03a0528698b4516c5ac71bf76738d3c7c92896ef140494d997195c63688d" dmcf-pid="xbl3jELxl5"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희진, 30kg대 뼈마름→당뇨 전단계…건강 적신호에 “무서워요” 11-12 다음 '한란' 김향기 "육체적 고생보다 100% 제주어 대사 더 신경"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