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AX 2.0시대 온다"…전문가가 말하는 10대 쟁점 보니 작성일 11-12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IITP 컨퍼런스 개최 <br>AI 대전환(AX) 시대 의제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rFUqtWj3"> <div contents-hash="17781cda7da0188aca9f6aad1a74456c387a7b75797d3ba72c4a9fdfefcc51a5" dmcf-pid="Zmm3uBFYgF" dmcf-ptype="general"> <p>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전 산업과 사회에 보편화되는 잠재력을 보여줬다면, 내년에는 모든 곳에 AI 내재화로 새로운 생산성 혁명을 이끌 'AX 2.0'으로 대전환이 시작될 거란 전망이 나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3270a8836e5b8353a57036611be80797399967cfb3955e3753473337a1a986" dmcf-pid="5ss07b3G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akn/20251112142414870okdg.jpg" data-org-width="745" dmcf-mid="yvoTG5vm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akn/20251112142414870okd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27f3895e249c7c4bbe34ea33d62cb5f98f34b642733fc56e138a88b5e87514a" dmcf-pid="1OOpzK0HA1" dmcf-ptype="general"> <p>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I ICT 산업 기술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p> </div> <p contents-hash="3cbd4f13e97293f3b789a8e2b9eb122815a57bd8e3d2accf2354351f2318a8bf" dmcf-pid="tIIUq9pXA5" dmcf-ptype="general">'ICT를 넘어 AI 대전환, 더 나은 내일과 일상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선 AI 대전환(AX) 시대의 핵심 의제를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7cc2d88a69019c677f1f15a00629137cfa0d4d4a8bb3b3248ef2d384e64d6b0" dmcf-pid="FCCuB2UZcZ" dmcf-ptype="general">첫날에는 임진국 IITP 단장이 AI와 ICT 분야의 최신 흐름과 2026년도에 중요하게 부각될 10대 이슈를 발표했다. 10대 이슈는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AI 반도체 ▲AI 레디 데이터 ▲생산성 혁명 ▲인재 양성 ▲보안과 안전 ▲자율통신 네트워크 ▲저전력·고성능 에너지 ▲인간의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IC와 양자기술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f90425ee74a5a8ef351e46c7abe59402ed96419442fca9057d239a7a15f5b9" dmcf-pid="3hh7bVu5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이 12일 열린 'AI ICT 산업 기술전망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akn/20251112142416144rsln.jpg" data-org-width="745" dmcf-mid="HVpenaRf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akn/20251112142416144rs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이 12일 열린 'AI ICT 산업 기술전망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302dd8bb80e2bff204a2335969ab91245ab07f113401148d1c92f2b4048a32d" dmcf-pid="0llzKf71AH" dmcf-ptype="general"> <p>임 단장은 자율행동이 가능한 AI 에이전트와 사람과 교감하는 소셜 AI가 결합해 궁극적으로 제2의 자아인 'AI 페르소나(분신)'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했다.</p> </div> <p contents-hash="5659908c72f68b7328bc76b16a961d12e48926b2899b149df43f6343629dcd1b" dmcf-pid="pSSq94ztkG" dmcf-ptype="general">그는 자동차부터 선박·비행기까지 움직이는 모든 것이 지능화되고, 휴머노이드는 산업용에서 서비스용으로 확산될 것으로 봤다. 또한 AI 인재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지는 동시에 AI가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공감·조율·가치판단)에 따라 업무 혁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f2ed98108b00d74e404fceb57e877c7c7f3020fc9ed4778b3c0b767b79385aab" dmcf-pid="UvvB28qFNY" dmcf-ptype="general">AI 오남용뿐만 아니라 AI 중독·의존 현상까지 우려되는 상황에서 안전장치 구축을 위한 글로벌 연대와 법제도 마련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된다. 6G 선도 경쟁이 치열해지는 한편 고성능·저전력 AI 모델 경량화 등 전력 대비 성능 극대화 및 AI 발 에너지 파동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bcc2909fa17f598a1af4b51bcc17a912d13f79946d5f1c343794e2e0c207c72f" dmcf-pid="uTTbV6B3cW" dmcf-ptype="general">내년에는 BCI가 AI와 만나 공간컴퓨팅 시대가 열리고, 양자컴퓨터와 슈퍼컴퓨터의 장점을 결합된 하이브리드 양자컴퓨팅으로 극저전력, 고속연산, 절대 보안의 '퀀텀 AI'로 도약이 시작된다.</p> <p contents-hash="47d178befce1f27eab42a350b1dd674ba3c408d300b7f4757448dfbf7825fa9f" dmcf-pid="733MJox2ay" dmcf-ptype="general">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DX)을 거쳐 이제는 AI가 중심이 돼 산업·사회의 변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AX 2.0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68b415d0e52967262006cf77cf8d59975ebeb5ea1855570a11993ea56f4763" dmcf-pid="z00RigMVaT" dmcf-ptype="general">홍 원장은 "AI 그 자체가 주권인 시대에서 AI 모델과 AI 반도체와 같은 핵심주권기술에 대한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AI 대전환의 시대는 미래를 설계할 담대한 비전과 이를 실현할 기민한 실행력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c699fc2f1f2f977cd131abe0471c237c0b7fdd32fa6ead61a95b537ff955bfa" dmcf-pid="qppenaRfNv"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오늘 행사를 통해 AX 시대로 나아가야 할 혁신 이정표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6763e649e913b9c3adcb79c6e4be65ef1c354240b523ed1c668d5277ec51b88" dmcf-pid="BUUdLNe4cS"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영상] "마스크도 뚫는다"...뷔, 국보급 뷔주얼 11-12 다음 [단독] 빙엑스, 빗썸 본사서 ‘오더북 공유’ 개입 정황… FIU 장기 조사 착수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