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1년 만에 밝힌 ♥손지창 닮은 훈남 子 공개 이유…"관종 아냐" [핫피플]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hdlysA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f1115cd8fb443b212ccf94583c909c45d14ce4cc1ec8fb5238ae233f76e1eb" dmcf-pid="tTlJSWOc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스지콜렉션 청담 사옥에서 미스지콜렉션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성한빈, 차예련&주상욱, 김윤아, 엄지원, 안현모, 고경표, 권상우 등이 참석했다.배우 오연수, 손지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9.26 / 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141747824qxvo.jpg" data-org-width="530" dmcf-mid="Z5lJSWOc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141747824qx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김성락 기자]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미스지콜렉션 청담 사옥에서 미스지콜렉션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로베이스원 김규빈&성한빈, 차예련&주상욱, 김윤아, 엄지원, 안현모, 고경표, 권상우 등이 참석했다.배우 오연수, 손지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9.26 / ksl0919@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2d000686b1c252fb831f3e5727e72f02fad7c8149b15845a3eb2b1f992b7e1" dmcf-pid="FySivYIkya"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오연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및 아들을 공개한 이유가 1년 만에 밝혀졌다.</p> <p contents-hash="39bf6802c3513dad62fe15756167e3976d04131e8789358b674099dae8c01422" dmcf-pid="3VKT94ztTg" dmcf-ptype="general">오연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튜브 채널 1주년이자 내 생일. 특별할 것 없는 보통날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0fb257190d11fbe864f1b8400fddbcc5793200d7ba099cc5e0859e29ca96b40" dmcf-pid="0f9y28qFCo"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오연수는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자축했다. 오연수는 “작년 내 생일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 1년 전, 손에 익지도 않은 카메라 하나 들고 나가서 촬영하던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af8b22aebe8c5686fdec261b8719b1475dd861ba1520b79e2d87401b9cd17bb" dmcf-pid="p42WV6B3CL" dmcf-ptype="general">유튜브 촬영을 처음 진행한 장소를 다시 찾아간 오연수는 “유튜브 출발은 남에게 자랑하기 위함도 아니고 관종은 더더욱 아니다”라며 “내 일상을 일기처럼 영상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e1a6ae82fbd396fea9dc61f6d047136a81568ba622a9bb8635a8e3371401eab" dmcf-pid="U8VYfPb0vn" dmcf-ptype="general">특히 오연수는 “보시기에 어쩔 땐 불편하실 수도 있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처음 가졌던 내 생각을 쭉 이어나갈 것이고, 콘셉트도 내가 정한 것이기 때문에 내 생각대로 꾸준히 내 템포대로 지금처럼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나만의 앨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6f8d5e5568a54f5e243c13802f8e1eff066b7f19f4eb3d97e709c0b7b522161" dmcf-pid="u6fG4QKpvi" dmcf-ptype="general">또한 오연수는 “더 발전하려고 하지 마라. 좋은 카메라 쓰려고 하지 마시고, 지금 있는 그대로 지금처럼이 제일 좋다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조금 부족하지만 처음 의도했던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해 나갈거다. 내 감성과 내 속도대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당한 선을 지켜가면서 소통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해나가 보려고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21893f3129cd2ddd16303cece940048ce083dc7eb557f5adfda805ab194e1d" dmcf-pid="7P4H8x9U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141748084hitm.jpg" data-org-width="650" dmcf-mid="5MNKjELx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141748084hi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86ebcd3f56a9844f9af3e9dd521d4797622d89d89305960f41df0c176d70de" dmcf-pid="zQ8X6M2uSd" dmcf-ptype="general">오연수는 지난해 10월 27일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반나절 루틴. 서울숲. 이렇게 하는거 맞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2주에 한 번씩, 1년을 이어온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여행, 추억, 주말 농장, 해외 여행, 일상 등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왔고, 현재는 5만 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상태다.</p> <p contents-hash="2665990fe658687c9943a7ff3edf270ace8e4c9aaac28855a0cc95a82972a9f8" dmcf-pid="qx6ZPRV7le"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6월에는 큰아들의 졸업식에 다녀온 모습을 공개하며 최초로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오연수는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큰아들이 4월에 졸업한다고 밝힌 바 있고, 남편 손지창과 함께 아들의 졸업식에 참석해 기쁨을 나눈 바 있다.</p> <p contents-hash="2576e64b7e3b38defadaf69af5fc25504f3365d3399f2ed10ffa581aaf95392c" dmcf-pid="BZGNH1TslR" dmcf-ptype="general">유튜브를 통해 일상과 아들 등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오연수. 1년 만에 밝힌 유튜브 채널 운영의 방향성과 소신을 통해 오연수가 단순히 관심을 얻고자 유튜브를 운영하는 게 아닌,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고 소통하고자 함을 알 수 있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참가자 93% 반했네'...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글로벌 CBT 호평 '일색' 11-12 다음 "오로지 목소리로만"..'베일드 뮤지션', 에일리→신용재가 심사하는 가장 공평한 오디션 [종합]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