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피어싱’ 래퍼 시바…“겉모습 아닌 진심 봐달라” 작성일 11-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FQffPb0T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03876ba888f37d46646a9fe7088c7c445579349ec0c79ba2021e5868ec3872" dmcf-pid="f3x44QKp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온라인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43315929xsqm.jpg" data-org-width="700" dmcf-mid="2k3ZZFWI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SEOUL/20251112143315929xs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온라인커뮤니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6e43432513a378c724b0d6f86af7c1090cf88e470de9a91cc4ef6926b198ac" dmcf-pid="40M88x9Uh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래퍼 시바(SIVAA·김정훈)가 최근 외모 논란 및 모친에 대한 생각을 직접 밝혔다.</p> <p contents-hash="6c26a5b3335048562cfac869941e8d0ad8a3571e30f84b4f1c1ad9c13145d62c" dmcf-pid="8pR66M2ult" dmcf-ptype="general">그는 SNS를 통해 “저에게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많은 분이 알고 계시듯, 저희 어머니는 연예인 김지선이다. 저는 정말 좋은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사랑받으며 자라왔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5845e72e6ebec2452313bc3f754bd154870615f9fea8af7887d4aedbda4b491d" dmcf-pid="6UePPRV7W1" dmcf-ptype="general">시바는 “저는 남들보다 조금 특이하고 평범하지 않은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하며, SIKKOO 팀 ‘토모다치’ 리믹스 영상으로 주목받을 때도 “일부러 어머니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어린 시절 부끄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방황도 했기에 혹시라도 제 행동 하나로 어머니가 비난받을까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0060eeb3d71026f8c82a91dc3d9a2a3afe7eaf3a421407dee84306c8895d706" dmcf-pid="PEZWWXlwy5" dmcf-ptype="general">그는 사회불안에 대해서도 숨기지 않았다. “사실 사회공포증이 심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때는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한다”면서도 “그럼에도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 제가 가장 저다운 모습으로 세상과 진심으로 연결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음악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제게 치유이자 언어다. 겉모습이나 편견이 아닌 제 음악과 사람으로서의 진심을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928f9b6a13c97cd4e29b8cfb623860fef918919dc042eeb2118ec621283d386" dmcf-pid="QD5YYZSrTZ" dmcf-ptype="general">지난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출연 당시 얼굴 곳곳의 17개 피어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시바는 가족의 반응도 소개됐다. 김지선은 “코도 뚫고 귀도 뚫겠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다”고 했고, 선우용여는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중요하다. 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효도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5ddce6caf0146fdfeda25e3e13322d2a5a420c540440ddaaa6c9f5253563ca8b" dmcf-pid="xw1GG5vmWX" dmcf-ptype="general">시바는 2023년 8월 싱글 ‘한: 쿠크드(HAN : Cooked)’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노조 "차기 CEO 선임 참여할 것…정치권 낙하산 거부" 11-12 다음 한다감, 유튜브 100만뷰 달성… “믿기지 않아, 너무 감사해요!”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