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유튜브 Q&A 무산 "자랑처럼 보일까 봐"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채널 '오연수' 개설 1주년<br>"처음 가졌던 생각 이어갈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FcNknQ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e183dadebb72f3b7d73f5f5e7699c994d8e623905cd123c1a383ae3cccc2de" dmcf-pid="WJ3kjELx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연수가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144652012mabi.png" data-org-width="640" dmcf-mid="xutAaciP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hankooki/20251112144652012mab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오연수가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e95c5b734297eac3ca0299d1c93f357d24c1c62bbd333f94df764d3214a9ca" dmcf-pid="Yi0EADoMnT" dmcf-ptype="general">배우 오연수가 유튜브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3964d39ae3fca668ed290e225519bd802f6ea1287d291c32d90651de3a091be" dmcf-pid="GnpDcwgRnv"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오연수의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에는 'Ep32. 유튜브 채널 1주년이자 내 생일 특별할 것 없는 보통날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p> <p contents-hash="c67b48dd20fd40974ce17091e6379e94988da6b6574808336350d8a477d2d670" dmcf-pid="HLUwkraeJS"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오연수는 "1년 전 손에 익지 않은 카메라 하나를 들고 밖에 나가서 촬영하던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ae2476b9f68074ae1bb6c7204584281a1e897a594d0f1dffbe6039403501986d" dmcf-pid="XourEmNdRl" dmcf-ptype="general">그는 "유튜브의 출발은 내 일상을 일기처럼 영상으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이었다"며 "남에게 자랑하기 위함도 아니고 관종은 더더욱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330198fa2c8f2868dd5b29184ca32729707102db9dc6e2752a462d365ba2fa5" dmcf-pid="Zg7mDsjJdh" dmcf-ptype="general">또 "보시기에 불편하실 수도 있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처음에 가졌던 생각과 템포를 이어나가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5b13c10b40441cabec77bcc500eb63f518c2703477ec46d436ead4505faf430" dmcf-pid="5LUwkraeeC" dmcf-ptype="general">오연수는 유튜브 채널의 의미에 대해 "나중에 나이가 더 들었을 때 언제든 꺼내볼 수 있는 앨범이라 생각한다"며 "전 세계 어디에서든 인터넷만 켜면 볼 수 있는 저만의 앨범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dae5b593dee68dae69f2ba84edbe9809b39f44dc8afbc4172e2a27d34d36fff" dmcf-pid="1ourEmNdnI"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채널 개설) 1주년을 맞이해 Q&A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안 하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전부 내 주관이고 잘못된 정보를 드릴 수 있도 있다. 또 자랑으로 보일 수 있다는 판단 아래 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6ccc92b32b070d8b338df9282c2942c9df8d4ad0d2e74590dde9f4e4823d090" dmcf-pid="tg7mDsjJn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댓글에 궁금한 사항을 써주시면 늦더라도 개별적으로 답변을 달아드리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fb242d68a80efe0e34932c60660bd054a827b6ab1ed71566708c40ef9fa4bb45" dmcf-pid="FazswOAies" dmcf-ptype="general">1971년생인 오연수는 198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1998년 1살 연상의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d6297537a733b7eabcbf91ce933371661b05bc4b11518993677996e3459864c7" dmcf-pid="3NqOrIcnRm"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텍, 3분기 영업익 76억…전년比 3.7% ↑ “일시적 광고비 때문” 11-12 다음 '베일드 뮤지션' 최다니엘 "몰래 노래, 두 마디 부르고 탈락…제 맘대로 뒤집어놨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