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AI 분석 기반 소아청소년 폐렴 조기진단 실증 완료 작성일 11-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FRQefz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140ce4755b601552c66ad79a97a7f1459e82f486415b0046bd1f517224d077" dmcf-pid="3L3exd4q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타가 인공지능(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반 온디바이스 의료 AI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노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44547452zcgt.png" data-org-width="700" dmcf-mid="tVhquBFY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etimesi/20251112144547452zcg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타가 인공지능(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반 온디바이스 의료 AI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노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219f3b4b7100e87c8ab50335288c8d5ca5fb32ef2bcffaf3969e5b9c51e0e4" dmcf-pid="0o0dMJ8BE3"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경량화·최적화 기술기업 노타가 스마트폰으로 AI 기반 폐렴 조기진단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한다.</p> <p contents-hash="1e6e1a046205fa60453d5da6b17304d2abb629d2075edc6b571a7717ca23ff19" dmcf-pid="pgpJRi6bOF" dmcf-ptype="general">노타는 소아·청소년 호흡음을 스마트폰으로 분석하는 AI 진단 솔루션을 개발,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진행한 임상 실증을 86% 이상 정확도로 완료하며 기술 실효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1388974668d80a6e86104cec86af701fe55d0be33472f097a482efb29faf0d3" dmcf-pid="UaUienPKmt" dmcf-ptype="general">폐렴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은 소아와 고령층에서 사망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아날로그 청진방식 특성상 데이터 축적과 객관적 분석이 어려워 정확한 상태 파악과 진단 표준화에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8cf526cd802371d87c43bfad57d33a2d79a4eeca507bded9553decee72696f74" dmcf-pid="uNundLQ9E1" dmcf-ptype="general">노타는 이번 실증을 통해 소아청소년 호흡음 데이터에 AI 알고리즘을 적용, 기존 의료환경 한계를 극복하고 호흡기 질환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했다. 연간 내원 환자 50만명의 성북 우리아이들병원과 실증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이상 호흡음을 구별하는 AI 모델을 고도화·표준화, 임상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9ce0d3c7174491d6ab7377af198ecf259a3fecac2b9b87a5fce3936678eeec8e" dmcf-pid="7j7LJox2r5" dmcf-ptype="general">노타는 신체에서 전달되는 진동음을 기반으로 호흡 이상을 감지하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적용, 스마트폰에서 바로 구동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호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0acb99181eab284249474c8a8077814752a41ae4d56dddc5c48af4052718a56" dmcf-pid="zd5Q8x9UsZ" dmcf-ptype="general">노타는 향후 헬스케어 전문기업·의료기관과 자사 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반 협업으로 원격진료, 가정용 호흡기 모니터링, 요양병원·노인 요양시설 등 다양한 의료 환경으로 기술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령층·만성질환자 사용자군 확대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68222f481e25e1b166abd3ed910680e2306217ea9e0bd0a756c8ccb2af27f482" dmcf-pid="qJ1x6M2uEX" dmcf-ptype="general">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실증은 노타가 기술기업을 넘어 의료 현장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기업으로 도약함을 보여주는 중요 이정표”라며 “노타는 조기진단·원격 모니터링·예방 중심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고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 AI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a9970673e961595a5488a1a359e5bc0a3d2abcc9865e563c8f5cf44bbce71b" dmcf-pid="BitMPRV7EH" dmcf-ptype="general">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청춘 발라더’에 전방위 응원 11-12 다음 MPMG 이종현 PD “엠넷, 제작비 10원도 안 쓰고 ‘GSI’ IP 가져가” 저격[스경X현장]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