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고 김새론 유족 움직임에 “새 증거? 조작 가능성” 작성일 11-1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MB7b3G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e212cac56fcb728780ed7e13a590baa43149e6f17d8b4d9611a2e5e3320a88" dmcf-pid="5SRbzK0H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수현.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144516678fbwd.jpg" data-org-width="658" dmcf-mid="4XnrEmNd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tartoday/20251112144516678fb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수현.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cc151620dcf059aedd96ccfb046c4125171eb10b0d014e45e915942e83f9f9" dmcf-pid="1veKq9pXXS" dmcf-ptype="general"> 배우 김수현(37) 측 법률 대리인이 고(故) 배우 김새론 유족 측이 ‘조작된 자료’를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37eac4cae6c18634f7aea12be504119d247b5ca5335e1cc348c64ab931de67f1" dmcf-pid="tTd9B2UZYl" dmcf-ptype="general">고상록 변호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진격의 고변’ 게시판에 “(김새론 유족 법률 대리인) 부지석 변호사가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취재가 진행 중인 공중파 방송사 탐사보도 프로그램 인터뷰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된다”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3cb2f64385c2bfd4ec29b3b3f0c5bf06ff2fd2ce37836c49072def9ae1fb73e" dmcf-pid="FyJ2bVu5Yh" dmcf-ptype="general">이어 “소식 직후 김새론씨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일명 ‘가짜 이모’ 등)과 소통하는 것으로 보이는 일부 인사들이 SNS 상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를 유족 측이 법률 대리인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전파하고 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32f0a65507c16d534f8869463b8e4b04958cfbff1eebb48a480b41dc737e6c4f" dmcf-pid="3WiVKf71XC" dmcf-ptype="general">고 변호사는 또 “저는 이와 같은 움직임이, 과거 조작 자료를 활용해 김수현에게 심각한 피해를 야기한 범행 재발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매우 중대한 경고 신호라고 판단한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e3ae39b06b03fdb4347038bef917416fb7b3cd25b132ca7ba4a707ea19aa66b8" dmcf-pid="0Ynf94ztH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족 측과 대리인은 수개월 간 경찰의 조사 요청에 응하지 않았으며, 3월에 접수된 민사소송 소장 수령을 회피하다가 7월에서야 수령한 뒤, 법에서 정한 기한 내 답변서조차 제출하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시점에 새로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한다는 주장은 합리적 설명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a2b866c7c66375a2f2ca047d0ac2d87eada2786bfc63ffe45bdfdbe20af323" dmcf-pid="p4yDcwgRHO" dmcf-ptype="general">아울러 “지난 8개월 간 경찰과 법원에 제출된 어떠한 기록에서도 확인되지 않은 자료가 지금 갑자기 등장한다면, 그 자체로 조작 가능성을 강하게 뒷받침하는 정황”이라며 “본 사건은 서울경찰청이 이미 부실·지연 수사 사실을 인정한 바 있으며, 현재 집중 수사 체계 하에 재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작된 자료 또는 사생활 추가 유포가 발생할 경우, 즉시 구속 사유에 해당할 수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c7684b51b9bff68d67cc3e2ba7bfc6c21f02bbcd5a6d4c24a498a0503851b421" dmcf-pid="U8Wwkrae5s" dmcf-ptype="general">김새론은 지난 2월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3월부터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p> <p contents-hash="ecdc725cf0a29c849712c051d1a691d34e594cba6a041c8a8ad0e0024a207353" dmcf-pid="u6YrEmNd5m" dmcf-ptype="general">당초 김수현 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이후 “성인이 된 후 사귀었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또 유족 측이 공개한 증거 등에 대해서는 “AI 기술을 활용해 만든 위조 내용”이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477d9968157a45f1050a88181c7a3e6224bba8f9ca95543bd639d7e8d14a20ad" dmcf-pid="7PGmDsjJ1r" dmcf-ptype="general">김수현은 현재 유족 측과 폭로 유튜버 등을 상대로 120억원 손해배상청구 등 민·형사상 소송을 냈다.</p> <p contents-hash="4668686264666398e5bd75a90946ecdfbb24af8985d7c413ee24a4d40b5244ab" dmcf-pid="zQHswOAiXw"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엠피엠지 측 “CJ ENM·엠넷, 제작비 한 푼 안내고 IP 가져가” 11-12 다음 ‘베일드 뮤지션’ 에일리, 혹독 심사위원 변신 “탈락 버튼 내가 제일 많이 눌러”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