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드 뮤지션' 에일리, 냉정한 심사위원 변신 "탈락 버튼, 내가 제일 많이 눌러" [MD현장]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EuSWOc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aab180194cc364a31f8ea5859668ea83b509b645b82f58d9159f3e90a86f15" dmcf-pid="34mBWXlw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에일리가 인사하고 있다. / 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ydaily/20251112150623231tfhj.jpg" data-org-width="640" dmcf-mid="tTUNfPb0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mydaily/20251112150623231tf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에일리가 인사하고 있다. / 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ac56bdcefb44a95ba4106f061cea40d9343a3c0b8f3d71d885947b84cd5164" dmcf-pid="08sbYZSrD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오디션 심사위원으로서 탈락 기준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af5897d4969945687a1162d04a59e99d1c09619ea7b7b61a38d4a26f1e8a774" dmcf-pid="p6OKG5vmmu"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오디션 예능 '베일드 뮤지션 한국편' 오프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p> <p contents-hash="e0351c0d2ffb187f66ec2e25f8fb228d0c117bfaf92d7dc99faa46170ce87327" dmcf-pid="UPI9H1TsEU" dmcf-ptype="general">'베일드 뮤지션'은 심사위원 6명 중 3명 이상이 탈락 버튼을 누르면 탈락이 확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8457f5c7e96e42f046a80f24b507604f87bfd88af83a4d2e4786b135d912d952" dmcf-pid="uQC2XtyOIp" dmcf-ptype="general">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신용재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뮤지션으로 자기 색깔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며 "그런 면모를 못 보여줄 때 탈락 버튼을 누르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심사 기준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eb82425905bb10dcea975e834c607760494c7d79b84dd69a14cd1a1eb87be8a" dmcf-pid="7xhVZFWIO0" dmcf-ptype="general">이어 "제 노래를 부를 때 안 좋다기 보다는 수백번 불렀던 노래이다 보니 더 엄격해진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6명의 심사위원이 있는 거다. 딱히 불이익이 있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4764dba824863ce7e797bd7a3cb9097eebb8c1f2335acc85e7e6cb1499fd556" dmcf-pid="zMlf53YCE3" dmcf-ptype="general">같은 자리에서 에일리는 "탈락 버튼을 제가 제일 많이 누른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사위원을 맡고 느꼈던 게 모든 분들이 다 실력자다. 그 안에서도 실력이 뛰어나고 귀에 더 들리고 마음과 머리 속에 남아도는 사람이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e614b13f6a09585388964e28c2002d2b31c3f60c4ab127594be5ed8c3a6ace" dmcf-pid="qRS410GhOF" dmcf-ptype="general">또한 "초반과 달라진 심사 기준은 라운드가 지날 때마다 저희가 준 피드백을 잘 소화하고 바뀌는지 기술적으로도 평가한 점이다. 이 참가자 분은 더 이상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없을 것 같다고 느낄 때 탈락 버튼을 눌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1f35148a83baf8e13fb2c149f28728a3a59b6908cf11553ed4f88bf06f011c0" dmcf-pid="BAtnbVu5mt" dmcf-ptype="general">'베일드 뮤지션'은 아시아 9개국이 동시에 진행하는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다. 각국 예선에서 선발된 TOP3는 내년 1월 열리는 '베일드 컵'에서 모여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p> <p contents-hash="cbe13c13468cee889abf6c123ad38dd0873c27c48942ed22de208177255cb523" dmcf-pid="bcFLKf71r1" dmcf-ptype="general">한국편은 이날 넷플릭스를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매주 수요일 총 8주간 공개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든 비용 지불했는데…IP 가져가" 엠피엠지, CJ ENM 엠넷 저격 [ST이슈] 11-12 다음 엔하이픈, 수험생 힘찬 응원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펼치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