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제패한 '리틀 김연경' 손서연, 김연경재단 장학생 된다 작성일 11-12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2/0001307470_001_2025111215161214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파이팅 외치는 한국 U-16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손서연</strong></span></div> <br>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이끈 한국 여자배구의 '리틀 김연경' 손서연(15·경해여중)이 김연경재단(KYK파운데이션·이사장 김연경)의 장학생이 됩니다.<br> <br> 오늘(12일) KYK파운데이션에 따르면 재단은 최근 요르단 암만에서 끝난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선수와 코치진에게 우승 축하 격려금을 주기로 했습니다.<br> <br> 한국 여자 연령별 대표팀의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우승은 1980년 이후 45년 만의 쾌거입니다.<br> <br> 이와 함께 재단은 U-16 여자대표팀의 주장이자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로 우승에 앞장선 손서연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br> <br> 손서연은 이번 대회에서 득점왕(총 141점)을 차지하며 한국의 우승에 앞장선 뒤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함께 아웃사이드히터상을 수상했습니다.<br> <br> 신장 181㎝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손서연은 타점 높은 공격력과 강한 서브에 지능적 플레이, 블로킹 가담 능력까지 갖춰 김연경의 뒤를 이어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세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br> <br> 김연경 이사장은 재단을 통해 "U-16 여자배구 대표팀의 우승을 너무 축하하고, 이번을 계기로 한국 여자배구가 앞으로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br> <br> 김 이사장은 U-16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알린 대한배구협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좋아요'를 남겼습니다.<br> <br> (사진=아시아배구연맹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머그] '눈물의 기자회견' 이후 4년…"언젠가 돌아올 것" 바르셀로나 복귀 다짐한 메시 11-12 다음 "외모·나이·직업 몰라"..'베일드 뮤지션', 얼굴없는 가수들의 국가대표선발전(종합) [Oh!쎈 현장]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