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고원희, 태세 전환의 귀재 작성일 11-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3d8x9U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7d4669e9cadc679d7557f5c5e9a763aedba957d66bb061564a21d242c740fa" dmcf-pid="tS0J6M2u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50916124bzxy.png" data-org-width="800" dmcf-mid="5ec1yHhD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khan/20251112150916124bzx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658bac129250b6ef693dc1ab43f23e2ae58b7b7c23c4890303f17e608691d5" dmcf-pid="FvpiPRV7uC" dmcf-ptype="general">배우 고원희가 차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물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p> <p contents-hash="4916aa36e483f544297a21eed6484e572cdd71c886232dff7417d67cf567834b" dmcf-pid="3TUnQefz0I" dmcf-ptype="general">지난 10, 11일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조나정(김희선 분)의 후배이자 쇼호스트 송예나로 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송예나(고원희 분)는 프로젝트 기획에 대한 불만과 함께 예민한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a17119e9f0f86eb38cb66d598463e30a7ed88b58886474d2e3d24f07761e608b" dmcf-pid="04gGhTmj3O"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송예나는 상사 서경선(김영아 분)이 나타나자 재빠른 태세 전환을 취했다. 무엇보다 자신 있게 인터뷰 대상자를 직접 섭외했다고 전하다가도 차질 없이 준비하라는 서경선의 한마디에 주눅 들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de7d60f2b2b0d917f12846a930161c751cb25c4cd527e7119b4d919cbff2267" dmcf-pid="p8aHlysAUs" dmcf-ptype="general">또한, 송예나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다. 섭외한 인터뷰이가 갑작스러운 불참 통보를 한 것. 하지만 이내 과거 선배였던 조나정을 발견한 송예나는 행사 취지를 이야기하며 도움을 요청했고, 문제가 해결되자 가슴을 쓸어내렸다.</p> <p contents-hash="041dd580565f8d779d98ad0484adf7f0f506f16496e1dd87cbee0ccafc81f90a" dmcf-pid="U6NXSWOcF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쇼호스트 재취업 면접장에 조나정이 나타나자 송예나는 깜짝 놀랐다. 더욱이 송예나는 조나정에게 경쟁자들을 언급하며 불안감을 조성했고, 여기에 상무 서경선이 면접관이라고 전해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571ee6bd2c5cfa0dfefb6d5ee1981bb20045fbe8daf58993c84ff3c066b61b4" dmcf-pid="uPjZvYIk3r" dmcf-ptype="general">이처럼 고원희는 신경질적이고 날 선 캐릭터 송예나의 특성을 생동감 있게 구현해 극의 재미를 배가했다. 특히 면접장에서 조나정을 만난 장면에서는 웃음기 없는 무표정과 무미건조한 말투로 상대를 향한 무심한 면모를 표현했다.</p> <p contents-hash="4dfa84e7c1cd2bc9cf49302e166ff8554c286ee63aec9e61e98a2883ede61095" dmcf-pid="7QA5TGCEpw" dmcf-ptype="general">이렇듯 고원희는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적재적소 상황에 따라 변모하는 인물의 심리는 물론 극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호연이 전개에 현실감을 부여했다.</p> <p contents-hash="aeb99646ef6c5e16b7458d22ae6144f436642a3371084e4be3c2d43b212a8efd" dmcf-pid="zxc1yHhD3D" dmcf-ptype="general">한편, 고원희가 출연하는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e8d5d64373ff8051d6ae8ad5fbe13f2c7a8e7d1baf868fd892fcaa5ab50a11" dmcf-pid="qMktWXlwFE"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양도시공사, 대입 수험생 대상 체육시설 무료 이용 이벤트 11-12 다음 '수능 D-1' 투어스 경민 "떨리고 긴장 돼…다들 컨디션 관리 잘했으면"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