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반전매력…187cm 장신 요가 시범(라디오스타) 작성일 11-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1m4QKpU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68e6386e3e56a20d3db795f30a86cc8815b6e663f07eee500ff1deeb952442" dmcf-pid="1Bts8x9U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152616239yxfu.png" data-org-width="1000" dmcf-mid="ZENfTGCE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sportsdonga/20251112152616239yxfu.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d4ac491321de09d8f1b2634601d5abc1bfc7833f8e4b8656442d9ad5065df66" dmcf-pid="txKGLNe4uk" dmcf-ptype="general"> 배우 지현우가 뮤지컬 무대 위 ‘예술감독’으로 불릴 만큼의 열정을 뽐낸 사연과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div> <p contents-hash="46f0524fe51d41b7ed5c46ad5b006fc3260217e7118b46b2f596eb8eb94bc890" dmcf-pid="FM9Hojd80c" dmcf-ptype="general">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김규원, 아이비, 김준현이 출연하는 ‘재능 아이비리그’ 특집으로 꾸며진다.</p> <p contents-hash="ae751bfd878374b88c9d2eeeb612de5a4c6e185eba507f9b326496675f3c9a30" dmcf-pid="3R2XgAJ6uA" dmcf-ptype="general">최근 뮤지컬 ‘레드북’으로 무대에 복귀한 지현우는 “옥주현 선배는 든든한 조언자, 민경아는 텐션을 끌어올려주는 동료”라며 함께한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상대역 아이비에 대해서는 “터치를 아예 안 한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p> <p contents-hash="b435d4b68be895c86af1df9285ef9e26139bcfa9390cfe3ae339b42e6d6fb5f1" dmcf-pid="0eVZaciPpj" dmcf-ptype="general">이에 아이비는 “코믹한 애정신에서 다른 배우들과는 장난스럽게 연기했는데, 지현우가 ‘나랑은 그렇게 안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폭로했다. 지현우는 “장난보다 진지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해명했지만,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f4cd1bc8aa80f3b6c00f6e555f1f3f30ca813f7ee8a26840731ca519e591699" dmcf-pid="pdf5NknQ7N" dmcf-ptype="general">또한 아이비는 “지현우의 별명이 ‘예술감독’이다. 본인 공연이 없는 날에도 극장에 나와 무대 세팅을 돕는다”고 전해 그의 성실함에 감탄을 표했다.</p> <p contents-hash="a3a1195b0b5e8613a1a87d40831e3979a92bd5e574733312c3888a02ff6b6759" dmcf-pid="UJ41jELxpa" dmcf-ptype="general">MC 김국진이 “무대 위에서 요가를 한다는 게 사실이냐”고 묻자, 지현우는 “공연 전 몸을 푸는 용도로 한다”며 즉석에서 요가 시범을 선보였다. 그는 187cm 장신으로 맨바닥에서 맨다리, 맨살 요가 포즈를 완벽 소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ui8tADoMug"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국 아카데미 후보 자격 미달 "최소 요건 미달성" 11-12 다음 ‘케데헌’ 英 아카데미 후보 부족격 판정, 오스카에 영향 미칠까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