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홀로서기…백호, '러시 모드'로 여는 2막 [N이슈] 작성일 11-1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ZKxd4q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b5f76bac28458bab7579a3e767d596b9bd5495ac2e2efea7e4bbe92fbb673" dmcf-pid="Zy59MJ8B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호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1/20251112153116863yhvu.jpg" data-org-width="1400" dmcf-mid="HojS53YC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WS1/20251112153116863yh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호 ⓒ News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1260244b17cadf151cbbcb70030ca3a0867368fb30a5fb84df91b9cf9f53fb" dmcf-pid="5W12Ri6b5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3년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백호가 '러시 모드'를 통해 2막을 연다.</p> <p contents-hash="a91b3c2916f5a3c337ad54957b33558a965e110bec24d715ea6b15d72c0fd976" dmcf-pid="1YtVenPK1s" dmcf-ptype="general">백호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러시 모드'(RUSH MODE)를 발매한다. '러시 모드'는 올해 그 누구보다 뜨겁게 달려온 백호의 모습을 온전히 녹여낸 작품이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백호의 강렬한 의지를 상징하는 '러시 모드'는 일시적인 프로젝트가 아닌 앞으로도 끊임없이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가겠다는 그의 다짐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e17043f74b8ee28f473678c0dd80582893be4a403d451cccd048a0590769a54c" dmcf-pid="tGFfdLQ9tm" dmcf-ptype="general">이번 싱글에는 감각적인 비트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인 '러시'(RUSH), 인물의 감정을 타오르는 불꽃에 비유한 곡으로 백호의 음색이 돋보이는 '마이 사인'(My Sign), 래퍼 카모(CAMO)가 피처링에 참여한 '쓰루 더 라인'(Through the Line)이 담겼다. 앞서 여러 공연을 통해 해당 곡들이 팬들에게도 일부 공개되며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p> <p contents-hash="ea72ba5e23683c530da583a83e44b9042862261ba0e6410f37542bed7584955e" dmcf-pid="FH34Jox25r" dmcf-ptype="general">'러시 모드'는 백호에겐 새로운 터닝포인트(전환점)다. 지난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백호는 한 회사에 오랜 기간 몸담아왔다. 그 사이 백호는 '얼반 일렉트로 밴드'를 표방하는 뉴이스트 소속으로 트렌디한 곡들을 발표해왔으며, 팀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는 미니앨범을 만들고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까지 진행하며 소화할 수 있는 곡의 스펙트럼을 넓혔다.</p> <p contents-hash="1efe3076a2b91ed842d3b80508fc6b50aeac6d2db6c20932f6883a10bcb981a1" dmcf-pid="3X08igMVHw" dmcf-ptype="general">그 사이 13년이 흘렀고, 올해 초 백호는 결단을 내렸다. 가수로서 시작을 함께한 플레디스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기로 한 것. 백호는 프리즘필터 뮤직 그룹과 레이블 계약을 체결하고 독자적 활동을 위해 팀 백호(TEAM 백호)를 결성, 업계 전문가들과 손 잡고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새로운 길에 들어섰다.</p> <p contents-hash="dd65c48220fcced626186637c9ce3cf88962a7c816d981afce47044be2d7d2cf" dmcf-pid="0Zp6naRftD" dmcf-ptype="general">이후 올 6월 백호는 프로젝트 '백호: 러시 모드'(BAEKHO : RUSH MODE)의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스페셜 파티 '러시 모드'를 진행한 백호는 4개월 여 만에 동명의 새 싱글 '러시 모드'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 2막을 알렸다.</p> <p contents-hash="c8894bdcc4d21a3a5640e3962448177830e08cab0f7872915f5b917033d98ce1" dmcf-pid="p5UPLNe4GE" dmcf-ptype="general">'러시 모드'는 백호가 회사에서 나와 홀로서기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싱글인 데다, 그가 더욱 주도적으로 작업에 참여했기에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K팝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번 새 디지털 싱글 '러시 모드'가 가수 백호의 2막을 성공적으로 여는 교두보가 될 수 있을까. 그의 신작에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d0280d8ba38a75ffbbaff279924708d4c84e2b8659e9a686d1fd728ca08b389a" dmcf-pid="Url3Kf715k" dmcf-ptype="general">한편 백호의 새 디지털 싱글 '러시 모드'는 1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umS094ztGc"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BC라디오, 2025년 1년 내내 전체 채널 1위 "''뉴스하이킥' 11분기 연속 1위" 11-12 다음 키키 위해 나선 몬엑 기현→아이브 레이 선배님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