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엠지, 엠넷 밴드 서바이벌 제작 과정 폭로 "공정위 신고, 사과 받고파" [엑's 현장] 작성일 11-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1Gpz1y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c57bc027f5ca11f6f120225f8e4236561d07cde3c435a0891cf69012b1eaeb" dmcf-pid="20tHUqtW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피엠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52851099ooxp.jpg" data-org-width="550" dmcf-mid="K7nRNknQ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xportsnews/20251112152851099oo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피엠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b7b366e710dde773ab1131f75cf9d1d81183836d2327061723f4572e0c31ec" dmcf-pid="VpFXuBFY5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마포, 조혜진 기자) 엠피엠지가 밴드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있던 횡포를 고발, 사과를 요구했다.</p> <p contents-hash="22ae701c889d09688ddd1fe094e682d257019b96427a812cbff07b263130016d" dmcf-pid="fU3Z7b3GtE" dmcf-ptype="general">공연·음반 기획사 엠피엠지(MPMG)가 대기업의 갑질과 횡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법적절차를 앞두고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엠피엠지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엠피엠지 이종현 PD와 김종희 변호사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808ab86c6a997704f781abdbb02313faca308a9323bb031dba4a5f64182ca9c" dmcf-pid="4RQfdLQ9Xk" dmcf-ptype="general">이날 이종현 PD는 엠피엠지가 투자, 제작한 엠넷 밴드 경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을 언급하면서, 고발할 '모 대기업'이 CJ ENM 산하 방송사 엠넷(Mnet)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a29a8a2da11be0f9714a93d00944980cac9fd46c6565c64d4c7ac6191248b9a" dmcf-pid="8ex4Jox21c" dmcf-ptype="general">'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2022년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이 PD는 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제작비 전액은 물론, 다른 돈까지 투자하며 프로그램을 살려 보려 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d672df22da084cd99ba13b7f41bb7928c2a9c453d35b1d812d864b0f6bc0e2d" dmcf-pid="6dM8igMVZ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방송사가 자기 돈 10원도 안 내고 주요 업무를 저희가 했는데 IP를 방송사가 가져갔다"며 엠피엠지 측이 언론 홍보와 마케팅, 공연, 음원, 합주실과 촬영까지 담당했다고 주장, "위 내용이 신고를 하게 된 주요 골자"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1c13bb1d9db8fdc2a62f13581d56dc6b03eff10c81520e6141e0086e1fb7902" dmcf-pid="PJR6naRfYj" dmcf-ptype="general">이번 공정위 신고로 원하는 바에 대해 이 PD는 "CJ에 바라는 건 회사의 책임자급 분들이 이 사태를 알았나, 몰랐나 듣고 싶다. 몰랐다면 사과 받고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61a0d9afe69d1ea06ae34b93f7ffb321f2c859d297a691ab5689434109f410e" dmcf-pid="QiePLNe4YN" dmcf-ptype="general">또 그는 "그리고 다시는 저희 같은 피해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아가서는, 저희가 그런 손실 봤으니 일정 부분 감내해주면 좋겠다"고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c1bb367f26f3a0b8c86561d4a12f354621f2ce65626e519f511d5a9c6745cbf" dmcf-pid="xndQojd8ta" dmcf-ptype="general">한편, 엠피엠지에는 밴드 소란, 유다빈밴드, 터치드 등이 소속되어 있다.</p> <p contents-hash="0106f55bdb88d1748fdab46441e5de7257e6d6fa07709b58619a820bf0dfb620" dmcf-pid="y5HTtpHl5g" dmcf-ptype="general">사진=엠피엠지</p> <p contents-hash="a70bd1cb3c1dc4010b2bc0416343f408a8a72e826e25b27fc443d8eceebe657c" dmcf-pid="W1XyFUXSGo"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엠피엠지 측 "엠넷, 제작비 10원도 안 내고 IP 가져갔다" 11-12 다음 "직장암 4기 투병 중 폐암까지…환갑 남편은 치매" 고백한 가수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