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새 주인은 한국영화예술인협회…내년 4월 개최 준비 [공식] 작성일 11-1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W7QefzE3">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68efa8800738e73952271aa990beebee05acd62d4f55bfb3b11744b51a54e6" dmcf-pid="bZYzxd4qI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국영화예술인협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2/ilgansports/20251112153912683udpn.jpg" data-org-width="216" dmcf-mid="qOPjlysA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ilgansports/20251112153912683udpn.jpg" width="216"></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국영화예술인협회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0e625f8859127be6a640e1b65692a7dcbf417ae807b2d3b9ecadd09a6175cd" dmcf-pid="K5GqMJ8BDt" dmcf-ptype="general"> 한국영화인총연합회(영총)의 파산으로 2년간 운영을 멈췄던 대종상영화제가 새 주인을 만났다. </div> <p contents-hash="3b720201146c68e5ee48a24f3d87524d0cc5c1876ceeccb9c42f09fa80e854c9" dmcf-pid="91HBRi6bO1" dmcf-ptype="general">12일 사단법인 한국영화예술인협회(이사장 김대근, 영예협) 측은 대종상영화제 운영권에 해당하는 업무표장(상표권)을 공식 이전받았으며 주관사로는 위밴드㈜의 아르템스튜디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3b4aac140db9efb98d4f420b78da9ac5e7d39263701fa70e1f272f30f1c24da" dmcf-pid="2tXbenPKO5" dmcf-ptype="general">대종상영화제는 1962년 출범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화제다. 대종상영화제는 개최권을 갖고 있던 영총이 지난 2023년 12월 파산하며 상표권이 경매에 나왔다. </p> <p contents-hash="df699c567eafea2c2281766cd6e3749757c022ccd2d732712ca0ec89a8cafd58" dmcf-pid="VNLOZFWIwZ" dmcf-ptype="general">올 초 영총 산하 단체 중 하나인 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가 입찰서를 제출하고 계약금을 납부했지만, 잔금을 치르지 못하며 6월 계약이 해지됐다. 7월 다시 경매에 부쳐졌으며, 여러차례 유찰 끝에 영예협이 우선 매수권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4e2e25e90b5c3e8443395b2006a5c28f3d67be405a3dd559af46f3b4290e08a" dmcf-pid="fjoI53YCOX" dmcf-ptype="general">영화계에 따르면 영예협은 입찰가로 3억 1500만 원을 적어냈으며, 입찰 마감 시한인 지난 10일까지 입찰서를 제출한 다른 기관이 나오지 않으면서, 영예협이 최종적으로 상표권을 인수하게 됐다.</p> <p contents-hash="7ddbff18511ea641066be8f671d79c20b56b116ba5dc8af5cfea24063a8ec16b" dmcf-pid="4AgC10GhIH" dmcf-ptype="general">현재 영예협은 내년 4월 제60회 행사 개최를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7dd50d674669aafea290a4ef9ce1017d8d152a451dc0cd0f3873693a1f1bbe9f" dmcf-pid="8cahtpHlOG" dmcf-ptype="general">영예협 관계자는 “기존 영화인 및 예술인으로 구성원으로 된 협회가 대종상영화제의 개최권을 인수하게 된 만큼, 행사 개최의 정통성을 잇게 됐다”며 “이번에야말로 큰 기대를 안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a5c63007712068c578cfcadb9080c66202f18adcce52879bf22aeb70be8b50c" dmcf-pid="6kNlFUXSEY"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대호, 이상형 하지원과 본격 썸 '농사 데이트' ('흙심인대호') 11-12 다음 아이유, 올해도 수능 응원한다 “네모난 시험지에 동그라미만 피어나길”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