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체조 류성현-신솔이, 나고야 아시안게임 1차 선발전 개인종합 1위 작성일 11-12 17 목록 남녀 기계체조 간판인 류성현(서울시청)과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종합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br><br>남자부 개인종합에선 류성현이 78.1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류성현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고, 지난달 2025 국제체조연맹 세계선수권에선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개인종합 결승에 올라 13위를 기록했다. <br><br>남자부에선 김재호(제천시청)과 허웅(제천시청)이 뒤를 이었다. 내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로는 류성현과 김재호, 허웅을 비롯해 이정효(포스코이앤씨)와 박승호(한국체대) 등 9명이 뽑혔다.<br><br>여자부에선 지난달 전국체전에서 2년 연속 5관왕에 오른 신솔이가 도마와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4개 종목을 모두 겨루는 개인종합에서 51.0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임수민(경기체고)와 박나영(경기체고)가 2, 3위에 올랐다. <br><br>남자부와 달리 여자부는 국가대표를 바꿀 필요가 없다는 협회 판단으로 2025년도 선수단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관련자료 이전 ‘UFC 세기 맞대결’ 정찬성-할로웨이, 끝나지 않은 승부… 제자들이 잇는다 11-12 다음 당구팬 5000명 찾은 광주3쿠션월드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가능성을 열다 11-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